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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20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 복지 사내 이벤트 추천 4가지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들은 하루의 반 이상을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직장 환경과 회사 복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때 좋은 복지란 직원에게 신체적, 정신적 만족감과 사회적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회사 복지의 중요성, 사내 이벤트 추천 4가지, 그리고 대기업의 직원 복지 우수 사례 3가지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회사 복지의 중요성 <출처> Freepik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직원의 만족도와 업무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경영자는 직원 복지 사내 이벤트를 통해 직장 분위기를 개선하고 직원들에게 만족할 만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회사 복지 프로그램은 건강, 웰빙, 교육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성공한 경영자가 말하는 3가지 원칙이 궁금하다면? 👈 사내 이벤트 추천 4가지 <출처> Freepik 1. 팀 빌딩 활동 팀 빌딩 활동은 직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업무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야외 활동이나 문제 해결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긍정적인 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야외 활동 : 캠핑, 산책 등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 📌 게임 활동 : 스타, 위닝, 롤 플레이 등의 온라인 게임 대회를 통해 팀원 간 친밀도 향상을 위한 활동 📌 문제 해결 워크샵 : MBTI 검사, 업무 성향 검사 등을 통해 서로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 2. 웰빙 프로그램 직장 내외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웰빙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감정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회사 복지입니다. 대표적으로 명상 시간,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운동 프로그램 : 헬스 멤버십 혜택, 운동 동호회, 정기 스포츠 대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활동 📌 명상 시간 : 직장 내 요가 클래스, 명상 세션 제공 등을 통해 직원의 정신적 휴식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 📌 건강 프로그램 : 정기 건강 검진, 근로자를 위한 보험료 지급 등을 통해 경제적, 신체적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 3. 교육 및 성장 직원들은 자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만 자기 계발을 위해 필요한 교재, 강의 등의 비용은 생각보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회사 복지 차원에서 직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세미나,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지원한다면 직원의 사기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최신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세미나 및 워크샵 : 최신 업계 동향, 리더십 개발, 창의적 문제 해결 등의 주제로 지식 및 기술 습득을 위한 활동 📌 온라인 교육 : 기획서 작성, 실무 엑셀, 코딩 등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활동 📌 리더쉽 : 경영자, 팀 리더를 위한 직원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4. 문화 이벤트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회사 복지는 바로 문화 이벤트입니다. 문화 이벤트를 통해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가족 행사를 통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개인 이벤트 : 미술 전시회, 문학 행사, 공연관람, 아트 클래스 등 개인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 📌 가족 이벤트 : 가족 체육대회, 가족 피크닉, 어린이날 행사 등 가족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활동 직원 복지 우수 사례 3가지 <출처> Freepik 1. 구글 첫 번째로 소개할 직원 복지 우수 사례는 구글입니다. 구글은 직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회사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앞서 소개한 **'웰빙 프로그램'**이 구글의 대표적인 사내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구글은 회사 내 병원과 헬스장이 있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직원들은 본인이 편한 시간대에 각종 웰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한화 두 번째로 소개할 직원 복지 우수 사례는 한화입니다. 한화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회사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앞서 소개한 **‘팀빌딩 활동’**이 바로 한화의 대표적인 사내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한화는 ‘팀빌딩 활동’으로 한화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스포츠 대회 롤&스타전을 진행했습니다. 약 600명이 참여한 이 대회는 팀별 리그로 진행되어, 단합력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트리플하이엠 마지막 세 번째로 소개할 직원 복지 우수 사례는 트리플하이엠입니다. 트리플하이엠은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회사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 중 ‘문화 이벤트’ 가 바로 트리플하이엠의 대표적인 사내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트리플 하이엠은 사내 올바른 회식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공적으로 진행하는 회식을 점심시간으로 고정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에게 업무 시간 외 개인 시간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월 3만원의 팀 운영비를 제공하여 영화 관람, 네일아트, 볼링 등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팀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라밸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이제 회사 복지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회사는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구성하여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행복하고 안정된 근무 환경 속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직원들의 성과 향상과 비즈니스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 복지 사내 이벤트 추천 4가지와 직원 복지 우수 사례 3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님들은 이와 같은 이벤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실행함으로써 직원들과 회사의 성장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럼 이번 글이 회사 복지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러닝스푼즈에서 리더십 코칭 기술 배우러 가기 👇

#비즈니스 #회사복지 #직원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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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20

MZ세대 신입사원과 소통하기 위한, MZ세대 용어 10가지

MZ세대는 디지털 세상에서 자란 세대로, 그 세대 특유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이들과 다른 세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특히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업무를 함께 처리하는 회사에서 MZ세대 신입사원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MZ세대 트렌드와 특징 그리고 필수 MZ세대 용어 10가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MZ세대 뜻 MZ세대란 밀레니얼(Millennial)인 “M세대”와 “Z세대”의 융합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이들 세대는 약 198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사람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현재 사회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주목 받고 있는 세대입니다. MZ세대 특징 4가지 <출처> Freepik 특징 1.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 특징을 설명할 때 디지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MZ세대는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들은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언어를 잘 알고 활용하면 MZ세대 신입사원들과 상호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러닝스푼즈에서 주목받는 MZ 디지털마케팅 전략 배우러 가기 👇 특징 2. 아이덴티티와 창의적 표현 MZ세대 특징은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 형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중요시한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예술과 음악, 패션 등을 소재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담긴 창의적인 표현을 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MZ세대 신입사원들의 자유로운 복장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좀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특징 3. 공유 경제와 지속 가능성 MZ세대 신조어나 MZ세대 용어들을 살펴보면 공유 경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이들은 리소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이러한 관심은 플랫폼을 통해 공유 경제를 활성화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가진 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선,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친환경 제품 등을 사용하는 등 MZ세대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징 4. 유연한 직업관과 균형 잡힌 삶 MZ세대 특징으로 전통적인 직장 모델과 차별화된 독립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MZ세대 용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워라벨입니다. MZ세대 신입사원들은 유연한 일자리 형태를 선호하며,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합니다.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등 보다 유연한 직업 형태를 선호하는 MZ세대 신입사원들이 늘면서 관련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용어 사전 <출처> Freepik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Social Media Influencer)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단연 소셜미디어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 경험, 제품 등을 홍보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나 그룹을 뜻하는 MZ세대 용어인 ‘인플루언서’라는 단어는 MZ세대 신입사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므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리밍(Streaming) MZ세대 용어 중 스트리밍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이나 음악 등을 시청하거나 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스트리밍하여 시청하는 것이 새로운 MZ세대 트렌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스트리밍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MZ세대 신입사원들과 친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푸드스타그램(Foodstagram) MZ세대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이용하고, 특히 인스타그램 사용량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관련된 MZ세대 용어들이 많습니다. 그 중 ‘푸드스타그램’은 자신이 먹는 음식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터디그램(Studygram) ‘스터디그램’이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모습이나 학습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뜻하는 MZ세대 신조어입니다. MZ 세대 신입사원과 관련된 교육, 학습, 개발 활동 이야기를 할 때 이 용어를 활용하면 꼰대가 아닌 친숙한 세대로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MZ세대는 직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워라밸은 이러한 MZ세대 특징을 나타내는 결정적 용어로, 워라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MZ세대 신입사원들과 공감하는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플렉시테리언’이란 육식과 채식을 유연하게 조화롭게 섭취하는 사람을 말하는 MZ세대 용어입니다. 유연한 식단 스타일을 지향하는 MZ세대 트렌드가 생기면서 식품의 출처와 영양에 관심을 갖고 식품을 바라보는 구매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는 가상 현실과 현실 세계가 융합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MZ세대 신입사원들과 미래의 디지털 트렌드나 가상 현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하면 더욱 흥미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 앞서 말했듯이, MZ세대는 공유 경제와 관련된 활동에 익숙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MZ세대 신입사원과 대화할 때 플랫폼 경제라는 용어와 관련 MZ세대 신조어를 사용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회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3가지가 궁금하다면? 👈 <출처> Freepik 오늘은 MZ세대 신입사원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MZ세대 신조어와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은 조직 내 업무 효율성과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MZ세대 용어를 활용하여 직장 내에서 이들 세대와 소통을 이어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업무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러닝스푼즈에서 준비한 MZ세대 채용 전략 배우러 가기 👇

#비즈니스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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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20

직장인 MBTI 테스트, 16가지 결과 총정리

MBTI가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은 이제 처음 만난 사이에서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서도 가장 유행하는 질문입니다. 특히 최근 현대 글로비스에서 제작한 '직장 캐릭터 테스트, 직장인 MBTI 테스트’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기존의 MBTI 테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테스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 캐릭터 테스트'의 16가지 결과, 직장인 MBTI 성격 유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직장인 16가지 성격 유형 <출처> 현대글로비스_직장 캐릭터 테스트 1) 버락 오바마 : ENFJ 유형 '직장 캐릭터 테스트'의 첫 번째 직장인 MBTI 유형은 ENFJ, 버락 오바마 유형입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언변이 뛰어나며 모두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이 유형은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만난 사이가 회사 밖에서도 친구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은근한 카리스마가 있어 직책과 상관없이 실질적인 리더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관계가 이상적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틀린 것을 정당화하지 말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월트 디즈니 : ENFP 유형 MBTI 유형별 회사 생활 캐릭터 두 번째는 ENFP 월트 디즈니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재기발랄 4차원 몽상가로, 새로운 가능성과 일을 찾아 나서는 의욕이 강합니다. 따라서 단기 프로젝트에 뛰어난 면이 있지만 장기 프로젝트에는 오히려 약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하는 전통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에 있을 때는 견디지 못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 유형은 자유가 주어졌을 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훌륭하여 마케터 혹은 기획팀에 잘 맞습니다. 3) 조조 : ENTJ 유형 그 다음 '직장 캐릭터 테스트' MBTI 유형은 조조입니다. ENTJ MBTI 유형별 회사 생활은 강한 카리스마로 팀원의 멱살 잡고 이끄는 스타일입니다. 전략가형 리더로 효율적이고 계획적이며, 치밀한 전략으로 일을 해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팀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를 잘 해내고, 이러한 것을 본인이 잘 알아서 우월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사람을 깔보거나 무시하면 안됩니다. 또한 기존의 성공 전략에만 안주하면 뒤쳐질 수 있습니다. 👉 업무생산성을 높여주는 BEST 업무툴 추천이 궁금하다면? 👈 <출처> 현대글로비스_직장 캐릭터 테스트 4) 정주영 : ENTP 유형 그 다음 캐릭터는 정주영 타입으로, ENTP 유형입니다. 이 MBTI 유형별 회사 생활 솔직한 화법과 에너지가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힘이 있습니다. 특유의 임기응변과 독창력, 지도력으로 좋은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에서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지만, 팀 회의에서조차 강력한 토론 의지와 승부 근성이 있어서 가끔은 독설이나 참견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믿을 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변 동료들을 믿고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유비 : ESFJ 유형 유비, ESFJ MBTI 유형별 회사 생활은 친절하고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의 존경심을 받는 유형입니다. 회의 중에는 동료의 말을 귀담아듣고, 이를 정리하여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정리해나갑니다. 조화와 동료애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팀 매니저의 역할에 잘 맞습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일이나, 타인과 교류가 없는 업무와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마릴린 먼로 : ESFP 유형 '직장 캐릭터 테스트' 중 마릴린 먼로, ESFP 유형은 긍정적이며 타인의 사랑을 받는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입니다. 조직에서 갈등이 생기더라도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 화나는 일이 있어도 감정이 금방 불타올랐다 가라앉습니다. 이러한 좋은 성격 때문에 외부인과 일을 많이 하는 마케터, 영업팀에 잘 맞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쿠크다스 멘탈이 있어서 확실한 답을 요구할 때 두루뭉술 넘어 가려다가 힘들 수 있습니다. <출처> 현대글로비스_직장 캐릭터 테스트 7) 히딩크 : ESTJ 유형 해당 MBTI 유형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찾는 능력자입니다. 판단과 근거는 직접 보고 기록한 행동들로부터 나오고, 현실적으로 주어진 선택 중 냉철한 판단을 내리며, 결정이 난 부분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이들에게 가장 불편한 상황은 절차를 따르지 않거나 꼼꼼하진 사람들을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을 바꿀 수 없으니 혼자 짊어지지 않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8) 나폴레옹 : ESTP 유형 직장인 MBTI ESTP 유형은 나폴레옹과 같습니다. 매력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본인이 1인자가 되고 싶은 욕심을 노력과 성장으로 쟁취하는 스타일입니다. 기획 능력이 뛰어나고, 판매나 협상 등의 수완이 좋으며, 앞뒤가 같은 솔직함 또한 장점이죠. 정보력 또한 좋아 중요한 것들을 미리 알고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벌린 일의 뒷수습을 부하 직원에게 시키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9) 마하트마 간디 : INFJ 유형 간디 타입, INFJ는 특히 개발자 MBTI에서 꽤 많이 보입니다. 이들은 삶에 순응하는 것보다는 맞서서 변화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또한 원칙과 완벽함을 중시하여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끝내기 전까지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사회의 가치보다는 본인의 직관으로 중요한 것을 해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완벽주의를 추구하다 보면 번아웃이 오기 쉬우니 스스로 지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현대글로비스_직장 캐릭터 테스트 10) 고흐 : INFP 유형 개발자 MBTI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고흐는 INFP 유형입니다. 이 MBTI 유형별 회사 생활은 내적 성장을 중요하게 생기고, 완벽하게 하지 않을 바에는 시작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마음을 먹으면 엄청난 초반 집중력을 갖고 있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폐 끼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비판을 싫어해서 본인과 다른 생각도 잘 얘기하지 않는 편입니다. 11) 아이작 뉴턴 : INTJ 유형 개발자 MBTI에서 많이 보이는 아이작 뉴턴, INTJ 유형은 이성적이고 두뇌 회전이 빠릅니다. 전략가와 같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으며, 독립성이 매우 강하고 혼자서 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여 무신경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2) 아인슈타인 : INTP 유형 개발자 MBTI가 많이 있는 INTP 유형은 아인슈타인 타입입니다. 이 MBTI 유형별 회사 생활은 타인이 이들을 괴짤 본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일하고 표현하는 방식은 타인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남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냉큼 해내기도 하지만, 정작 쉬운 분야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경직된 구조를 싫어하며, 겉도는 성향이 있어 영업해야 하는 프리랜서보다는 직장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기획 잘 하는 마케터의 습관 노트의 모든 것! 👈 <출처> 현대글로비스_직장 캐릭터 테스트 13) 테레사 수녀 : ISFJ 유형 그 다음 직장인 MBTI는 ISFJ, 테레사 수녀 유형입니다. 타인의 복잡한 감정선을 잘 읽고, 온정적이고 헌신적이며 침착합니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침착함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회사 내에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과를 뽐내는 PR이 부족하니, 잘한 점을 잘 보여주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4) 밥 아저씨 : ISFP 유형 직장인 MBTI 밥 아저씨 유형은 ISFP로 호기심 많은 예술가의 기질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비판보다 칭찬을 잘하고, 이견이 있으면 조용히 조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구성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관찰력이 좋아서 협동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지나치게 신뢰한다거나 상처 받았을 때 쉽게 그만두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15) 워렌 버핏 : ISTJ 유형 워렌 버핏 유형은 ISTJ로, MBTI 유형별 회사 생활은 회계팀 혹은 재무팀에 잘 맞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하며 윤리 의식이 확고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메뉴얼을 가장 잘 따릅니다. 공과 사를 잘 구분할 수 있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포용력이 부족하고, 팀원이 따라오지 못하면 쌓아놨다가 한 번에 터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6) 스티브 잡스 : ISTP 유형 MBTI 유형별 회사 생활 마지막은 스티브 잡스, ISTP 유형입니다. 눈치도 빠르고 일도 알아서 잘합니다.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순발력이 좋은데, 본인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생각이 들면 급격하게 게을러집니다. 실전엔 강하지만 서술적으로는 부족해서 인수인계를 잘 못하기도 합니다. 일을 잘 하지만 시키면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2. 직장인 선호하는 MBTI 유형 <출처> 인크루트 지금까지 직장인 MBTI 테스트 16가지 유형 결과를 함께 알아 봤습니다. 이러한 유형 중 직장인이 선호하는 MBTI 유형은 무엇일까요? 취업포털 인쿠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동료의 MBTI 유형은 바로 ‘ISTP’ 유형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ISTP’ 유형이 특유의 감정 기복 없이 차분한 성격으로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고, 눈치가 빨라서 임기응변에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프로그래머스 앞선 MBTI 유형별 소개에서 개발자 MBTI도 잠깐 언급했는데요, 개발자 직군은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럼 인기 직군인 개발자 MBTI는 어떤 유형이 가장 많을까요? 바로 INTP, INFP, INTJ, INFJ로 모두 IN의 성향이 있는 MBTI 유형입니다. 아마 오랜시간 끈질기게 컴퓨터 앞에서 개발을 해야하는 업무의 특성이 반영된 성향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은 직장인 MBTI 16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 보고, 직장인이 선호하는 MBTI 유형과 인기 직군인 개발자 MBTI 유형까지 알아 봤습니다. 본인과 직장 동료들의 직장인 MBTI 유형을 알아보고 서로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알리는 커리어 성장, 셀프브랜딩 글쓰기 방법의 모든 것! 👇

#비즈니스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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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9

협업 효율 높여줄 비즈니스 용어 모음집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생소한 비즈니스 용어에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협업이 빈번하다면 이런 경험이 더욱 많으셨을 것 같아요. 비즈니스 용어는 대체로 영어이거나 특정 업계에서만 쓰는 약어이기도 해서 처음 듣는다면 생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직군과 협업이 필수인 분들이라면 프로젝트 진행의 효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직장인 용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각종 분야의 실무진이 자주 사용하는 비즈니스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용어 모음집 <출처> 게티이미지 1) 프로젝트 관리 용어 📌 Agile : 유연한 대응을 위한 방법론 애자일(Agile)의 사전적인 의미는 '민첩한' 이라는 뜻입니다. 원래는 소프트웨어 개발 시 짧은 주기로 빠르게 테스트하고 적용하는 개발 관련 용어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엔 반복적이고 유연한 업무 방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해당 용어는 주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Deadline : 마감일 작업을 완료해야 하는 마감기한을 뜻하는 비즈니스 용어로, 프로젝트 일정 관리와 업무 우선순위 설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Milestone : 프로젝트 중요 이정표 주요 목표 달성이나 특정 단계의 완료 상태를 나타냅니다.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프로젝트 계획과 추진을 위한 핵심 요소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핵심 성과 지표 조직이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목표를 파악하기 위해 설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주로 정량적 평가 요소로 KPI가 설정되며, 구체적인 예시는 회사의 매출액, 구매 전환율, 방문자 수 등이 있습니다. 📈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지표가 궁금하다면? 2) 마케팅 용어 <출처>위키백과 📌 A/B Test :  두 버전의 전략을 비교하여 효과적인 전략을 판단하는 실험 두 가지 버전의 요소를 비교하여 어떤 버전이 더 효과적인지 평가하는 실험입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의 랜딩페이지 버튼 색상을 A와  B로 나눠 테스트하여 어떤 색상이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자 대비 수익률 투자한 자금에 대한 수익을 나타내는 마케팅 용어로, 비즈니스에서 투자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 엔진 최적화 특정 키워드 검색 시 웹사이트 검색 결과에서 높은 순위를 얻기 위해, 웹사이트 구조와 내용을 검색 엔진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의마하는 용어입니다. 📌 Target Audience : 타깃 그룹 타겟 그룹은 마케팅에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 시 목표로 하는 고객 그룹을 의미하는 마케팅 용어입니다. 이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중요한 사전 설정 지표입니다. 마케팅 대상 그룹은 연령, 성별, 지역, 관심사 등을 고려하여 정의할 수 있습니다. 3) 디자인 용어 <출처> Freepik 📌 Prototype : 초기 버전의 디자인 모형 프로토타입(Prototype)이란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이나 모양을 제작 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하는 디자인 용어입니다. 실제로 제작하기 전에 추상적인 개념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개선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UI (User Interface Experience) : 사용자 인터페이스 UI란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등 사용자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뜻하는 디자인 용어입니다. 따라서 UI디자인은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과정입니다. 📌 UX (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UX란 사용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느끼는 전반적인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사용자가 만족하고 편리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제품이나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개선하는데 사용됩니다. 📌 Wireframe : 웹사이트나 앱의 시각적 설계 도면 웹사이트나 앱의 구조와 레이아웃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도면으로, 디자인 초기 단계에서 사용됩니다. 페이지의 구조, 레이아웃, 콘텐츠 배치 등을 간단하게 표현하여 전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Wireframe은 디자인 요소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개발 용어 <출처> Freepik 📌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어플리케이션 간 상호작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API란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나 앱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 용어입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다른 앱에서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API를 호출하면 해당 지도 서비스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Debugging : 프로그램 버그 수정 과정 소프트웨어나 앱을 개발 시, 발생하는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작업을 뜻하는 개발 용어입니다. 버그가 있으면 원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아, 디버깅을 통해 오류를 파악하고 수정하여 코드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 Framework :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구조와 라이브러리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 용어입니다. 개발자는 이러한 프레임 워크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Open Source :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해당 코드를 열람해 수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발전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용어 모음으로 프로젝트 관리 용어, 마케팅 용어, 디자인 용어, 개발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비즈니스 용어 모음은 일상에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협업 시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통찰력과 이해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각각의 직장인 용어들이 뜻하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다양한 직군과 협업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이 생소한 비즈니스 용어를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러닝스푼즈에서 실무 비즈니스 기술 배우러 가기 👈

#비즈니스 #마케팅 #개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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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9

개발자를 위한 챗 GPT 프롬프트 추천 BEST 5

챗 GPT란? <출처> Unsplash 챗 GPT 모델은 요즘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드이자 딥러닝 모델입니다. GPT 모델은 사용자들이 챗 GPT 프롬프트를 통해 활발히 이용하면서 기존에 출시된 AI 기술들 보다 강력한 자연어 처리 기술 능력이 증명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챗 GPT 뜻부터 GPT 모델 활용 방법인 챗 GPT 프롬프트란 무엇인지, 그리고 특히 개발자에게 유용할 챗 GPT 프롬프트 BEST 5는 무엇인지까지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목해 보세요! 챗 GPT 뜻 챗 GPT 뜻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OpenAI에서 개발한 딥러닝 모델입니다. 챗 GPT 모델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문맥에 맞는 응답을 생성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성능을 기반으로 기계 번역, 질의 응답 시스템, 텍스트 요약, 챗봇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챗봇 분야에서 개발의 필요성과 주의점은? 챗 GPT 구조 챗 GPT 구조는 Transformer라는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Transformer 구조란 시퀀스를 처리하고 GPT 내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데 사용되는 셀프 어텐션과 위치별 피드 포워드 신경망 레이어로 구성된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챗 GPT 모델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문맥에 맞는 응답을 생성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챗 GPT 프롬프트란? <출처> Unsplash 챗 GPT 프롬프트란 사용자가 GPT 모델과 상호 작용할 때 입력하는 텍스트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롬프트 기능은 GPT에게 어떤 작업을 수행하거나 어떤 응답을 생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GPT 3 사용법은 챗 GPT 프롬프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최근 GPT 4 API 상용화 버전이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GPT 4 모델은 사용자와 대화 가능한 로봇을 만들거나 이미지 분석 및 추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복잡한 수학 문제나 기업 프로젝트 등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발전되었습니다. 이러한 GPT 4 모델도 GPT 3 사용법인 챗 GPT 프롬프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챗 GPT 활용법 챗 GPT 활용법은 챗 GPT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다양하게 확장 가능합니다. 챗 GPT 프롬프트가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에 따라 설계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챗 GPT 활용법은 개발을 도와주는 프롬프트, 마케팅이나 콘텐츠를 작성해주는 프롬프트, 숙제를 수행해주는 프롬프트, 번역을 도와주는 프롬프트 등 사용자에 따라 다양합니다. 개발자에게 유용한 챗 GPT 프롬프트 BEST 5 <출처> Unsplash 챗 GPT 프롬프트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특히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발자 챗GPT는 개발 분야 및 목적에 따라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유용한 프롬프트들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프롬프트를 적절히 활용하면 개발자들은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정교화된 개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챗 GPT 활용법, 챗 GPT 프롬프트를 5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문서화 프롬프트 "다음 함수나 클래스, 모듈을 문서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 챗 GPT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코드의 문서화를 할 수 있는 안내 및 예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개발자의 코드 가독성을 높이고 다른 개발자들이 관련 코드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코드 디버깅 프롬프트 "다음 코드의 오류를 찾아주세요: [여기에 코드를 삽입하세요]" 이 챗 GPT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코드 디버깅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GPT 모델은 개발자가 제시하는 코드를 확인하고 미리 오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해당 원인과 구체적인 수정 방법을 제안해 줍니다. 이 프롬포트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작업을 대신 처리해주는 기능인 만큼 개발자 챗GPT 활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3. 최적화 프롬프트 "다음 코드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 챗 GPT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은 개발 성능 향상을 위한 최적화 기술은 물론 코드 개선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챗GPT 활용법 중 하나인 해당 프롬프트는 알고리즘 개선이나  메모리 사용량 감소 등 필요한 최적화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아낼 수 있어 신속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4. 데이터 처리 프롬프트 "다음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코드 예제를 알려주세요." 개발자 챗GPT 중 이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데이터 처리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예제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챗 GPT 프롬프트를 실행하면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 쿼리 및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시각화 등과 관련된 코드 템플릿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자신이 필요한 항목에 대한 탬플릿을 빠르게 얻고 활용해 코드를 작성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외부 라이브러리/모듈 사용 프롬프트 "다음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외부 라이브러리/모듈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챗 GPT 활용법 중 이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외부 라이브러리나 모듈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이 개발자 챗GPT를 통해 개발자들은 데이터베이스 연결부터 파일 처리, 시각화 등이 가능한 외부 라이브러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챗 GPT 모델과 챗 GPT활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대표적인 챗 GPT 프롬프트도 소개해 보았습니다. 개발자 챗GPT를 통해 문제 해결 및 코드 작성, 디버깅, 최적화 등 개발 업무의 전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개발자 뿐만 아니라 IT업계 종사자, 개발 직군 희망하는 학생들 모두 GPT 3 사용법을 익혀둔다면 직무 수행은 물론 다양한 취미 활동을 이어가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글이 챗 GPT 활용법이 궁금했던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스푼즈에서 대세가 되고 있는 GPT 3 사용법 강의 배우러 가기 👇

#데이터사이언스 #chatGPT #프롬프트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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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8

취업 필살기 SQL, 어디까지 배워야 할까요?

   SQL이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데이터 엔지니어링, 마케팅, 기획, 사업 등에서 필수 역량으로 언급될 만큼 여러 직군을 불문하고 취업 시장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SQL이 어떤 언어길래 많은 기업들이 SQL을 필수 역량으로 꼽고 있을까요? SQL이란? SQL이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목적의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즉, 데이터베이스를 직접적으로 엑세스 할 수 있는 언어를 말합니다. SQL은 데이터를 정의하고, 조작하며, 조작한 결과를 적용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접근 권한을 제어하는 처리들로 구성됩니다. SQL을 배워야 하는 이유 많지 않은 데이터들은 엑셀로 처리할 수 있지만, 데이터 양이 많아질수록 엑셀로 처리하는데에는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데이터속에서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서버에서 직접 데이터를 추출해야 하며, 이때 SQL이라는 언어로 데이터를 추출하게 됩니다. 왜 많고 많은 언어중에 SQL일까? 대부분의 데이터는 SQL을 사용할 수 있는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RDBMS가 아닌 시스템에도 SQL과 비슷한 문법을 사용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즉, SQL을 배워두게 되면 대부분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문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고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 활용하는 언어를 배울 때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게 됩니다. SQLD 시험, SQLD자격증 SQLD는 SQL 개발자 자격증으로, SQL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SQLD 시험에서는 SQL 언어를 활용한 데이터 조회, 추가, 수정, 삭제, 트랜잭션 처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비전공자도 독학으로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자격증이 취업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답니다! SQLD 시험일정을 확인해보세요! (👈Click) 러닝스푼즈에서 내일배움카드로 SQL 무료 수강 가능✨ 러닝스푼즈에서는 내일배움카드로 SQL과 구글스프레드시트로 배우는데이터 리터러시 강의를 0원에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SQL 파트에서 기초 문법부터,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데이터를 추출하는 법을 배우고구글 스프레드시트 파트에서는 데이터 가공 및 시각화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나의 강의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이 궁금하다면? (👈Click)

#SQL #데이터리터러시 #비즈니스 #구글스프레드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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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18

내일배움카드,k디지털기초역량, 평생교육바우처란?

   내일배움카드, k디지털기초역량,  평생교육 바우처 언뜻 보면 비슷한 혜택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요!이름이 다른 만큼 혜택도, 들을 수 있는 강의, 신청 자격도 모두 다르답니다. 이번 글에서 3가지 국비지원 교육을 알아보겠습니다. 01. 내일배움카드 vs K-디지털기초역량 vs 평생교육바우처 내일배움카드 내일배움 카드란 재직자, 구직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업 훈련비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정책 지원 제도입니다. k-디지털기초역량 K디지털기초역량이란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이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분야 기초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훈련입니다. 평생교육바우처 평생교육바우처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의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입니다. 02.신청 자격 및 지원 제도 내일배움카드 자격 대한민국 성인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 제외 대상이 존재합니다.*신청자격 제외 대상 :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 /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초과하는 대학생/만 75세 이상인 사람/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월 임금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자 k-디지털기초역량 자격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자동으로 K-디지털기초역량 훈련에 쓸 수 있는 크레딧(50만원)이 자동 지급됩니다. 해당 크레딧은 k-디지털기초역량 과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며, 선발 과정을 거쳐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자격 평생교육바우처는 내일배움카드보다 발급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65% 이하, 1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120% 이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03. 지원금액 내일배움카드 지원금액 기본적으로 1인당 300만 원을 훈련비로 지원받습니다.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면 100~200만 원을 추가 지원 받아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디지털기초역량 지원금액 5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이 자동 지급됩니다. 그러나 해당 크레딧은 K디지털기초역량 훈련 사업 센션에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시, 자부담금 금액이 10%이며 수료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결제했던 10%를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지원금액 평생교육바우처는 연간 35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강의를 수강하고 싶다면, 초과 금액을 입금한 뒤 바우처 카드로 한 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04. 카드 발급 및 수강 신청 방법 내일배움카드&k-디지털기초역량 카드 발급 내일배움카드 발급 방법 Hrd-Net 접속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 인증서 로그인 -> 카드 등록 -> Hrd-Net에서 수강 신청 -> 선발 -> 자부담금 결제 ->수강 내일배움카드와 k디지털기초역량은 Hrd-Net(👈click)에서 카드 발급 및 수강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발급 평생교육바우처는 평생교육바우처(lllcard)(👈click)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러닝스푼즈에서 수강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23년 07월 19일 기준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러닝스푼즈에서도 내일배움카드, 평생교육 바우처 수강 기관✨ 러닝스푼즈에서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을 알아보세요! (👈click) 러닝스푼즈에서 평생교육바우처 신청 방법을 알아보세요!(👈click)

#SQL #비즈니스 #평생교육바우처 #K디지털기초역량 #국민내일배움카드 #구글스프레드시트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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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07

빅데이터 관련 직업 4가지 : 역량과 기술

<출처> Freepik  우리의 일상은 이제 디지털 환경에 너무나 익숙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의 1분 1초가 모두 데이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점차 데이터는 규모도 크고 생성 주기는 짧으며 다양한 형태로 남으며,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빅데이터 관련 직업들이 수요는 끊임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빅데이터란 무엇인지부터, 빅데이터 관련 직업 4가지와 직업별 필요 역량과 기술들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빅데이터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을 주목해주세요! 빅데이터란? <출처> Freepik 빅데이터 뜻 빅데이터란 좁게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모든 데이터를 의미하며, 넓게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이상의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망 오늘날 빅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기업, 정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수요가 큽니다. 특히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는 그 역할과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빅데이터 관련 직업은 앞으로도 수요는 크고 점차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 방법은? - 닥터 AI 보러가기 빅데이터 관련 직업 4가지 <출처> Freepik 그럼 지금부터 요즘 떠오르는 빅데이터 관련 직업 4가지를 소개하고, 직업별 필요한 역량과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필요 역량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통계학과 수학적 지식 머신러닝과 딥러닝 모델 개별 경험 데이터 시각화 및 인사이트 발굴 능력 📌 추천 기술 : SQL, 파이썬, R, 머신러닝 알고리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전처리,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시 말해, 이들은 비즈니스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당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검증하여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발견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을 위한 통계학 개념과 기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파이썬, R 등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이 요구됩니다. 또한 데이터 예측, 분류, 군집화 등을 위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도 필요합니다. 🗣️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직접 듣는 직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 데이터 엔지니어 📌 필요 역량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이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경험 데이터 베이스 관리 경험 📌 추천 기술 : SQL, Hadoop, Spark, AWS/GCP/Azure 데이터 엔지니어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즉, 이들은 데이터를 원하는 형식으로 만들기까지 길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말하는 ‘길’이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길을 설계하고, 구성, 유지, 보수하는 일이 바로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할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Hadoop, Spark 등의 기술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빅데이터 처리를 위해 AWS, Google Cloud, Azure 등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의 설계와 관리,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발에 대한 경험이 요구됩니다. 3. 데이터 분석가 📌 필요 역량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본 통계학 지식 데이터 시각화 작성 능력 데이터 마이닝에 대한 경험 📌 추천 기술 : SQL, 파이썬, 데이터 시각화 도구 데이터 분석가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매출이 감소한다면 데이터 분석가는 주어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들은 상품 판매 추이, 카테고리별 판매량, 고객 세그먼트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문제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통계학,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또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패턴과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데이터 마이닝 관련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분석 대상의 도메인 이해와 전문 지식을 보유하면 더욱 좋습니다. 4. MLOps 📌 필요 역량 머신러닝 모델 개발 경험 클라우딩 플래폼에 대한 이해 및 경험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간 협업 능력 📌 추천 기술 :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플랫폼 MLOps 전문가는 머신러닝 모델의 생애 주기를 전반으로 관리합니다. 최근에는 머신러닝 모델의 개발부터 운영 및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와 사이언티스트의 중간 역할을 합니다. MLOps 전문가는 이러한 모델을 개발하는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지식을 활용해 모델의 안정성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모델을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DevOps 지식을 보유하여 모델의 배포, 데스트, 모니터링 등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빅데이터의 개념부터 빅데이터 관련 직업 4가지와 직업별 필수 역량과 기술까지 알아봤습니다. 이렇듯,  빅데이터 전문가에게 특정 역량과 전문적인 기술들이 요구됩니다. 다만,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이러한 기술적인 역량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판단하여 분석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빅데이터 전문가에 관심이 있다면, 요구되는 기술들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코딩 교육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이 외 시간에는 스스로 데이터를 직접 다뤄보며 문제를 발견하고 원인을 생각하며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연습을 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글이 빅데이터 관련 직업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러닝스푼즈에서 효율적으로 빅데이터 기술 배우러 가기 👈

#데이터사이언스 #빅데이터 #MLOps #데이터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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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07

경제 뉴스레터 추천 BEST 5

주변에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잡는 일잘러가 있지 않나요? 일 잘하는 사람은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이들은 인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뉴스레터 추천을 강조합니다. 특히 이들은 수많은 뉴스레터 중 경제 뉴스레터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기존 언론에서는 경제 용어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이슈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나, 뉴스레터에서는 용어가 쉽게 풀이되어 있어 경제 이슈들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경제 공부 입문자도 이해하기 쉬운 경제 뉴스레터 추천 BEST 5을 소개해 드릴게요! 경제 뉴스레터 추천 5가지 1. 어피티(UPPITY) <출처> 어피티  ⏰ 시간 : 매주 평일 아침 6시 발송 ✅ 특징 : 경제 공부 입문용 추천 뉴스레터 추천 첫 번째는 어피티입니다. UPPITY는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저성장 시대에서 이제 막 돈 앞에 발을 뗀 세대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감 넘치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030 타깃으로 경제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돈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금융 뉴스부터, 나와 비슷한 또래의 돈 이야기, 돈을 더 잘 벌고 쓰는 이야기 등 돈에 대한 재밌는 소식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의 관점에서 경제 상식, 경제 트렌드 등을 설명하다 보니 기존 언론과는 다르게 재밌고 쉽다는 게 큰 특징이라 경제 공부 입문용으로 제격입니다. 구독료는 무료이며 매주 평일 아침 6시에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요. 지난 아티클이 궁금하다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서울경제신문 '코주부레터' <출처> 코주부레터 ⏰ 시간 :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8시 발송 ✅ 특징 : 코인, 주식, 재테크 핵심 요약 뉴스레터 추천 두 번째는 코주부레터입니다. 코주부레터는 코인+주식+부동산 투자 기초지식의 약자로, 서울경제신문에서 만든 재테크 관련 뉴스레터입니다. 특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코인,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 경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구독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8시에 메일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재테크 시장의 주요 이슈와 분석・전망을 한데 모아 전달해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어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도움 될 뉴스레터입니다. 🔎 부알못을 위한 부동산 기초상식이 궁금하다면? 3. 순살브리핑 <출처> 순살브리핑 ⏰ 시간 : 매주 평일 오전 10시 발송 ✅ 특징 : 글로벌 금융・경제 주요 뉴스 소개 뉴스레터 추천 세 번째는 순살브리핑입니다. 순살브리핑은 국내 경제 이슈가 아닌 글로벌 금융・경제 이슈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주제를 살코기만 발라 순살처럼 전달한다고 '순살브리핑' 이라고 합니다. 넘치는 세계 경제 뉴스 중에서 주요 뉴스만 선별하여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평일 오전 10시에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무료입니다. 순살브리핑 웹사이트에서 순튜브, 순살토크 등 경제 공부 관련 다양한 채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뉴닉 <출처> 뉴닉 ⏰ 시간 : 매주 평일 오전 6시 발송 ✅ 특징 : MZ 세대 맞춤형 뉴스레터 뉴스레터 추천 다섯 번째는 뉴닉입니다. 뉴닉은 경제 뉴스레터 분야에 한정된 뉴스레터가 아닌, 정치/경제/세계/테크/노동/환경/인권/문화/라이프 총 9개 분야의 뉴스를 매일 다양하게 선별하여 소개합니다. 뉴닉에서는 MZ 세대 시각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하여 전해 줍니다. 뉴닉의 마스코트인 고슴이는 고슴도치를 의인화한 캐릭터으로, 고슴이가 설명해 주는 기사엔 문답 형식으로 최신 유행이나 밈, 이모지가 적극 활용되어 쉽게 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습니다. 뉴닉 구독료는 무료이나, 경제 공부 입문 프리미엄 콘텐츠 등의 경우에는 유료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어요. 5. 매일경제 뉴스레터 '매콤달콤' <출처> 매일경제 매콤달콤 ⏰ 시간 : 매주 평일 아침 발송 ✅ 특징 : 매일 새로운 주제의 기사 뉴스레터 추천 마지막은 매콤달콤입니다. 매콤달콤은 신문사인 '매일경제'에서 지식레터 '메세지(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와 함께 매일 다른 분야의 뉴스 기사를 선별하여 전달합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나온 기사 가운데 엄선된 7~8개의 기사를 핵심만 요약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주 가장 중요한 소식을 놓치지 않고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요일 : 매일경제 기자들의 연재 기사 화요일 : 프리미엄 재테크 정보 수요일 : 매일경제가 만드는 프리미엄 정치 뉴스 목요일 : 데일리 여행 매거진 금요일 : 24시간 전하는 연예・스포츠 뉴스 혼자서 기사를 읽다 보면 평소 관심 있는 주제만 읽게 되곤 하죠? 그럴 때 매콤달콤을 구독해 두면 평일동안은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편식해서 읽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매콤달콤 구독료는 무료이며, 지난 기사는 웹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사회 전반으로 경제 성장의 둔화와 경기 불안정성으로 재테크, 투자, 부동산 등 경제 이슈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경제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경제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가 침체된 이 시기에 경제 이슈에 관심이 있는 경제 공부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 경제 뉴스레터 추천 5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소개해드린 뉴스레터들은 모두 주제가 다양하고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구독에 앞서 각 서비스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이 경제 공부에 관심이 있거나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하는 경제 공부가 어렵다면? 👉 러닝스푼즈에서 부동산 경제 공부 시작하기 👈 👉 러닝스푼즈에서 파이낸스 경제 공부 시작하기 👈

#파이낸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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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1.02

성장하는 SaaS 비즈니스 만들기 위한 핵심 지표 체크리스트

   SaaS 비즈니스는 대부분의 다른 유형의 비즈니스보다 숫자 중심적입니다. 이탈률과 같은 수치를 약간 비틀면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상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SaaS 비즈니스에서 숫자 데이터, 스프레드시트 모델링, 사람의 유형과 같은 "퀀트(Quant)"를 자주 봅니다. HubSpot에서 Brad Coffey가 그 역할을 했으며, 그는 모델을 실행하여 어떤 성장 전략이 가장 합리적인지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SaaS 지표를 이해하는 것은 비즈니스를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이것이 비즈니스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수단을 살펴보겠습니다. 이탈(Churn) 가장 먼저 이탈을 관리하고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세요.    이탈률을 바로 잡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생존할 수 없으므로 다른 부분에서 성장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물 새는 양동이를 채우게 되는 것 뿐입니다. 제품(Product) 여러분은 제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품을 먼저 수정해야합니다.  - 무료 평가판을 사용하는 경우, 이상적으로 약 15~20%의 전환율을 얻는 데 집중해야합니다. 이 수치에 도달할 수 없다면, 제품을 통한 여러분의 가치 제안이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거나, 사람들의 구매를 자극시키지 않는 고통없는 시장에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승/패 비율이 좋아야 합니다. - 타겟 잠재고객에 대한 평가판 또는 판매 전환율이 좋아야 합니다. 퍼널 지표(Funnel metrics) - 퍼널의 상단으로 유입되는 Raw 잠재고객의 수를 늘리세요. - 수익성 있는 잠재고객 소스를 식별하고 가능한 한 많은 잠재고객 소스(sources)에 투자하세요. 반대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조정될 수 있을 때까지 열악한 잠재고객 소스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세요. - 퍼널의 다양한 단계에서 전환율을 증가시키세요. 세일즈 지표(Sales Metrics) - 세일즈 생산성(Sales productivity) - 이를 시작하기 전에 광범위하게 일하는 세일즈 담당자에게 일관되게 이 문제를 전달하고 해결하는데 집중해야합니다. - 추가로, 세일즈 수용능력(Sales Capacity)이 있습니다. 먼저 적절한 잠재고객의 수를 제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성장을 위해 의존하는 핵심 수단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실패를 줄이기 위해 제 때에 채용하고, 적절한 능력을 갖춘 세일즈 사원을 채용해 세일즈 수용능력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 세일즈 인력의 유지율을 높이세요. 그들을 완전히 생산적으로 만드는 데 많은 투자를 하였으므로, 세일즈 인력을 더 오래 유지하여 해당 투자에 대한 최대 수익을 얻으세요. - 비즈니스 개발 담당자 추가 영입을 검토하세요. 이들은 잠재 구매자의 타겟 목록에 대한 프로스펙팅(잠재 고객 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아웃바운드 세일즈 담당자입니다. 가격 책정 / 상향 판매(Up-sell) / 교차 판매(Cross-Sell) - 다축 가격 책정 (Multi-axis pricing) - 추가 제품 모듈(신규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에게 더 많이 판매하기 쉬움) Brad Coffey, HubSpot    제품의 올바른 가격 책정이 단위 경제(Unit Economics)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평균 MRR을 맞추거나 상향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가 아니라 제품의 어떤 부분이 가장 가치가 있는지 신호를 보냄으로써 가능합니다.    HubSpot에서는 2011년 가격을 시스템의 연락처 수에 따라 계층화하여 변경했습니다. 실제로 가격을 변경한 후 연락처 추가 옵션 채택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직관적이지 않지만 내부 세일즈 팀을 통해 판매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가격 변경 후, 세일즈 담당자는 이제 연락처 수를 판매하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제품의 해당 부분을 포지셔닝하고 연락처 기반 사용 사례를 가진 회사를 찾는 데 훨씬 능숙해졌습니다. 제품의 품질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지만 가격 책정, 포장 및 판매 수수료 구조가 제품 채택 및 단위 경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가격 책정 / 상향 판매(Up-sell) / 교차 판매(Cross-Sell)    고객 세분화 분석은 가장 수익성이 높은 세그먼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분석에서 제안하는 두 가지 즉각적인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수익성이 높은 세그먼트를 두 배로 줄이세요. - 수익성이 낮은 세그먼트를 살펴보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변경 사항을 고려하세요. 예를 들어, 저비용 마케팅 및 세일즈 접근 방식, 더 높은 가격 책정, 제품 변경 등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으면, 이 세그먼트에 노력을 더 적게 들여야합니다. 글로벌 시장(International Markets)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은 주요 시장에서 비즈니스 관행을 연마한 상당히 성숙한 SaaS 기업에만 권장됩니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가 있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실험하고 조정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Brad Coffey, HubSpot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성장과 단위 경제(특히 이탈) 사이의 균형입니다. 선지급 요구, 고객의 컨설팅 구매 요구, 이탈에 대한 세일즈 담당자의 책임 부여 등 우리가 이탈을 줄이기 위해 한 많은 일들이 잠재적으로 성장률을 낮추는 대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가장 어려운 결정 중 일부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낮은 성장의 절충안 없이 성장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개선은 명백합니다. 더 나은 제품은 판매하기 쉽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프로모션도 실제로 잘 작동합니다. SaaS 기업이 비즈니스를 조정하기 위해 선택해야하는 많은 옵션은 단순히 Win-Win이 아니라 여전히 탐구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기업이 모든 문제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솔루션은 ‘제품이 더 좋아져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또 다른 사실은 기업이 이러한 수치를 계산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탈 수에 영향을 주는 불량 고객을 없애거나, 직원 수가 아닌 마케팅 ‘프로그램’ 비용만 계산하는 등 비용을 제외해야 한다는 압력이 너무 큽니다. 회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다면 실제로 경영진이 모든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회계가 올바르다면 경영진은 성장이나 LTV:CAC와 같은 목표 설정에 집착하고, 사람들에게 그 목표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한 다음,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팀에 자율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미래 계획을 세워라    대부분의 계획(Initiative)이 영향을 미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SaaS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성장률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세일즈 및 마케팅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인한 성장이 실제로 확인되기까지 결정 시점으로부터 9~12개월이 소요됩니다.     SaaS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법    바라건대 지금까지의 논의를 바탕으로 여러분이 SaaS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 정말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1. 고객 확보 (Acquiring customers) 2. 고객 유지 (Retaining customers) 3. 고객을 통한 수익화 (Monetizing your customers)    ‘고객 유지’는 올바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첫 번째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항목입니다. 만약 고객을 행복하게 유지하지 못 하면서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게 하고 있다면, 고객을 더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단지 새고 있는 양동이를 채우고만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고객 이탈을 막는 데 주의를 두어야합니다.    SaaS 비즈니스는 몇 가지 주요 수치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러한 수치를 약간만 개선하면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상태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LTV:CAC 및 CAC 회복 기간에 제공된 지침을 사용하여 SaaS 비즈니스가 실행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속 페달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지금까지 SaaS 비즈니스의 핵심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아티클은 길고 때때로 복잡했겠지만 어떤 메트릭이 핵심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Written by David Skok (원문)Translated & Edited by Juno & Hedy * 이 아티클은 For Entrepreneurs에 기고된 “SaaS Metrics 2.0 – A Guide to Measuring and Improving what Matters”를 번역하였으며 의역 및 추가 삭제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 <B2B SaaS의 중요 지표 측정 및 개선 가이드>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이탈분석 #B2B #SaaS #비즈니스 #세일즈 #글로벌 #가격설정 #제품분석 #퍼널분석 #고객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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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05

SaaS 비즈니스에서 고객 세분화는 꼭 필요할까?

   모든 SaaS 비즈니스에서 모든 고객이 똑같지는 않음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예를 들어, VIP 고객에게 판매하기가 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더 많이 주문을 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우리는 이들 중 어떤 고객이 가장 수익성이 높은지 이해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 기반을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세그먼트에 대한 단위 경제 지표를 개별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공통 세그먼트는 고객의 규모, 수직 산업 등입니다.고객 세분화의 중요성   새로운 지표를 생성해야하는 추가적인 업무이지만, 다양한 세그먼트를 이해하는 데는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비즈니스의 어떤 부분이 잘 작동하고 어떤 부분이 그렇지 않은지 알려줍니다. 리소스를 집중하고 투자할 상황을 아는 것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메시지, 제품 기능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 세분화 분석을 시작하면 이점이 바로 드러날 것입니다.   각 세그먼트에 대해 다음 측정항목을 트래킹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정당 월 평균 수익 (ARPA, Average Revenue per Acount per month)- 순 MRR 이탈 (MRR 확장 포함)- LTV- CAC- LTV:CAC 비율- CAC 회복 기간- 고객 참여 점수Brad Coffey, HubSpot  우리는 비즈니스를 세분화해서 각 페르소나에 대한 LTV:CAC 비율을 계산하고 시장 전략을 시작했을 때 단위 경제에서 가장 큰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다음 한 가지 좋은 예시로, 우리가 이 세분화 분석을 시작했을 때, 12명의 담당자가 중소기업 시장에 직접 판매하고 4명의 담당자가 부가가치 재판매 업체(VAR, Value Added Reseller)를 통해 판매했습니다. 이 둘을 비교하여 계산을 해보았을 때, 직접 판매 방식은 LTV:CAC 비율이 1.5이고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은 LTV:CAC 비율이 5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결책은 분명했습니다. 12개월 후 우리는 접근 방식을 바꾸어서 2명의 담당자가 직접 판매하고 25명의 담당자가 그 채널을 통해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부문에서 전반적인 경제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계속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높은 LTV:CAC 부문에 유사한 투자를 중단하고 세일즈 매니저가 팀을 성장시키도록 장려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새로운 세일즈 인원 채용시 가장 경제적인 부문에만 배치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LTV:CAC 목표에 따라 최고의 부문에 계속 투자하고 회사 전체에 인센티브를 조정했습니다. 또한 이는 세일즈 매니저의 수준까지 혁신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는 조직 구조와 영업 프로세스를 실험할 수 있지만 LTV:CAC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팀을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세그먼트별로 LTV:CAC를 계산하는 것은 특히 CAC 측에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CAC를 얻기 위해 최상위 수준에서 일정 기간의 모든 마케팅 및 판매 비용을 더하고 이를 총 고객 수로 나누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지출을 세분화하려고 하면 '특정 세그먼트에 마케팅 비용을 얼마나 할당해야 하나요?', '세일즈 비용은 얼마인가요?'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리드 수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할당하고, 인원 수에 따라 세일즈 비용을 할당하여 해결했지만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비용을 계산해야하고 2) 시간이 지나도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핵심 지표의 개선 과정이 실제 값보다 더 중요합니다.Funnel 지표   세일즈 퍼널에서 중요한 지표는 회사마다 각 퍼널 단계의 관련성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세일즈 프로세스에 관계없이 각 단계와 전반적인 퍼널을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각 단계에 대해 두 가지 측정이 포함됩니다. 해당 단계의 맨 위로 이동한 리드 수와 유입경로의 다음 단계로의 전환율입니다. (아래 예시 참조)   위의 예시 다이어그램에서, 방문자가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그중 일부가 평가판에 가입하는 매우 간단한 3단계 세일즈 프로세스를 보여 줍니다. 그런 다음 평가판에 가입한 일부가 구매로 전환됩니다. 대시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방문자 수, 평가판, 그리고 거래 성사 수를 트랙킹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숫자들을 늘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환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전환율을 트랙킹할 것입니다.미래 계획을 위한 Funnel 지표 사용   이러한 전환율이 갖는 또 다른 핵심 가치는 미래 예측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를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회사가 다음 분기에 4백만 달러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데모/체험판 수가 필요한지, 그리고 영업 생산성 수치가 주어지면 얼마나 많은 세일즈 인원이 필요한지, 얼마나 많은 리드가 필요한지 알아내기 위해서 한 단계 이전 단계로 돌아가 작업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인력 수준, 마케팅 프로그램 지출 수준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중요한 계획 수치입니다.세일즈 수용 능력 (Sales Capacity)   많은 SaaS 비즈니스에서 세일즈 담당자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산적인 세일즈 인원의 수(세일즈 수용 능력, Sales Capacity)가 예약의 핵심 동인이 됩니다. 충분한 세일즈 수용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든 예측에서 거꾸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많은 기업들이 생산적인 세일즈 사원을 충분히 일찍 고용하지 못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신규 세일즈 사원 중 일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므로 채용 목표를 설정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장 세일즈 담당자의 실패율은 25-30% 정도이지만 이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인하우스 세일즈 담당자의 실패율은 더 낮습니다.   세일즈 수용 능력을 계산할 때, 새로운 담당자가 계속 증가하고 할당량의 50%만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생산적인 담당자 인력의 절반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종 풀타임 노동시간(Full Time Equivalent) 또는 줄여서 FTE라고 합니다.* 풀타임 노동시간(Full-time equivalent)은 고용된 사람의 작업 부하를 나타내는 단위로 종종 프로젝트에 대한 근로자 또는 학생의 참여를 측정하거나 조직의 비용 절감을 트랙킹하는 데 사용됩니다. (출처 : 위키 백과)   이해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지표는 세일즈 담당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리드(잠재고객)의 수입니다. 세일즈 담당자를 추가하는 경우 필요한 추가 리드를 유도할 방법에 대한 명확한 계획도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측정하는 방법은 모두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세일즈 인력을 관리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각 잠재고객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해야 하는 ROI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SaaS 스타트업들은 일반적으로 구글 검색 광고, 라디오 광고 등과 같은 몇 가지 리드 생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이러한 각각의 리드 소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더 많은 돈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리드를 생성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SaaS 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기존 소스에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드 소스를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전환율과 리드당 비용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리드 소스별로 전체 ROI를 측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든 퍼널에 공급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리드를 찾는 것은 모든 SaaS 회사의 영원한 과제 중 하나이지만 이는 성장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경우,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언은 인바운드 마케팅 기술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바운트 마케팅이 증가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잘 할 수 있다면 다른 유료 기술보다 훨씬 낮은 리드 비용과 더 큰 확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SaaS 구매자는 웹에 정통하므로, 인바운드 마케팅 콘텐츠와 비대면 판매 기술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Written by David Skok (원문)Translated & Edited by Juno & Hedy* 이 아티클은 For Entrepreneurs에 기고된 “SaaS Metrics 2.0 – A Guide to Measuring and Improving what Matters”를 번역하였으며 의역 및 추가 삭제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B2B SaaS의 중요 지표 측정 및 개선 가이드>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B2B #SaaS #비즈니스 #고객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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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01

SaaS 비즈니스, 코호트 분석으로 이탈 관리하기

   이탈률은 SaaS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탐구가 필요합니다. 코호트 분석은 이탈(Churn)을 관리하는데 통찰력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코호트(Cohort)는 ‘동질 집단’을 의미합니다. SaaS 비즈니스에서는 코호트 분석을 사용하여 특정 월에 가입한 고객 집단에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관찰합니다. 따라서 1월 코호트, 2월 코호트 등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각각의 코호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 대부분의 고객을 잃고 있나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탈률이 안정화되나요?   초기 몇 달 동안 이탈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기능 향상, 더 쉬운 온보딩 제공, 더 나은 교육 제공 등의 몇 가지 개선을 했다면, 이러한 개선이 실제로 성공적이었는지 알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이 변화를 코호트 분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의 표에서는 1월과 최근의 코호트(7월)를 비교해보면, 첫 달 이탈률이 15%에서 4%로 크게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코호트 분석을 실행하는 두 가지 방법   코호트 분석을 실행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고객 수를 조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매출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우리는 각각의 다양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 그래프는 단순히 시간 경과에 따른 각 코호트의 고객 수를 보여줍니다.   아래의 예시 그래프는 각 코호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MRR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코호트 그래프를 보면, 매우 큰 마이너스 이탈이 있는 경우 그래프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보여줍니다.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의 수익 증가는 고객 이탈로 인한 수익 손실을 쉽게 능가합니다. 이 예시 그래프처럼 상황이 이렇게 나아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우리가 찾고 있는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평균 고객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LTV를 계산하려면 보다 복잡한 공식이 필요합니다.이탈 예측 : 고객 참여 점수 (Customer Engagement Score)   SaaS 비즈니스에서 이탈 관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유용하지 않을까요? 이탈 예측이 가능하면, 우리는 최고의 CS 담당자를 파견하여 이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탈 예측을 위해서 우리는 SaaS 제품의 사용자가 제품의 주요 기능에 참여하는지 여부를 추적하여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사용하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Facebook 사용자로 예를 들면, 단순히 로그인해서 한 개의 페이지를 본 사람보다 사진을 업로드한 사람이 훨씬 더 참여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후자의 경우 이탈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SaaS 제품을 100명의 구성원이 있는 부서에 판매했지만 10명만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90명과는 다르게 점수를 매길 것입니다. 따라서 사용된 특정 기능에 대한 점수를 할당하여 이를 기반으로 고객 참여 점수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매력적(sticky)이라고 생각되는 핵심 기능에 더 많은 점수를 할당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이탈한 고객을 살펴보고 누가 이탈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 변수로 올바른 핵심 기능을 선택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점수에 참여하는 사용자의 수를 별도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유형의 사용이 상향 판매(Upselling)의 가장 좋은 지표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HubSpot에서 이탈 예측을 진행하며, 이 지표를 최초로 알아냈으며, 그들은 이를 CHI 점수라고 불렀습니다. CHI는 고객 행복 지수(Customer Happiness Index)를 나타냅니다. 이 지표는 이탈에 대한 매우 좋은 예측 변수로 발전했습니다.Brad Coffey, HubSpot   HubSpot에서 우리는 고객 행복 지수(CHI)라는 측정 지표를 통해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첫째, CHI 분석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하고 해당 영역에서 사람들을 이끌 만한 기능을 알 수 있었고, 이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양한 세일즈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실험하면서 이 집계 점수를 초기 성공의 대체 지표로 사용했습니다. 코호트 유지율을 분석하기 위해 6개월 또는 12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실험을 진행 중인 고객 집합의 CHI 점수가 낮으면 프로젝트를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순고객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고객이 얼마나 만족을 했는가?’는 미래 이탈에 대한 좋은 예측 변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 유용할 것입니다.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권장 방법은 순고객추천지수(NPS, Net Promoter Score)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순고객추천지수(NPS)는 크고 작은 기업에서 고객 경험을 측정하고 고객 충성도를 예측하는 데 사용하는 고객 설문조사 질문 및 분석 접근 방식입니다. 순고객추천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요 이점은 표준화된 수치이기 때문에 자사의 NPS를 경쟁업체와 비교하며 미래 비즈니스 수익 성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NPS는 종종 VOC 프로그램 에서 핵심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순고객추천지수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소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이탈 가이드라인   당신의 비즈니스에서 순수익 이탈(Net Revenue Churn)이 높으면(월간 2% 이상) 비즈니스에 문제가 있다는 표시입니다. 예를 들어 월간 2%의 이탈로 인해 매년 수익의 약 22%가 손실됩니다. 수익의 거의 1/4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이는 사업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명백한 지표입니다. 사업이 커질 수록 이것이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비즈니스의 다른 부분을 계속 걱정하기 전에, 먼저 이탈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해결하는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능성 있는 이탈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제품이 고객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불안정성 또는 버그 발생- 당신의 제품이 고객에게 충분히 매력적(sticky)이지 않습니다.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어느 정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지만, 고객이 그 가치를 갖게 되면 계속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고객을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만들려면, 우리의 제품이 월간 워크플로우의 핵심 부분으로 만들거나, 고객에게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우리 제품에 저장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객의 사용자가 당신의 제품을 최종적으로 채택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또는 그들이 제품의 주요 기능 중 일부를 사용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세일즈 담당자가 제품을 과도하게 판매했거나 혜택을 받기에 적합하지 않은 고객에게 판매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대부분의 폐업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판매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판매하는 것이 매력적인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판매하는 사람도 끈끈해야합니다.- 확장 예약(Expansion Bookings)을 유도하는 가격 책정 체계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객이 이탈하는 이유를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에게 직업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탈이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인 경우, 창업가가 직접 전화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직접 들어야 합니다. 이는 비즈니스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기도 하며, 그들은 문제에 대한 수정 사항을 설계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Written by David Skok (원문)Translated & Edited by Juno & Hedy* 이 아티클은 For Entrepreneurs에 기고된 “SaaS Metrics 2.0 – A Guide to Measuring and Improving what Matters”를 번역하였으며 의역 및 추가 삭제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B2B SaaS의 중요 지표 측정 및 개선 가이드>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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