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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2.02

3년 만에 500% 성장을 만들어낸 그로스해커의 이야기

 남들이 인정하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선뜻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남자가 있습니다. 15명의 스타트업에서 150명의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킨 그로스해커, 과연 사실일까? 3년 만에 1500억 거래액을 달성하는 성장동력을 끌어내고, 현재는 ‘배달의민족’에서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진짜’ 그로스해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터와 전략을 다루는 임진환이라고 합니다.Q. 잘나가던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셨는데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커리어적으로 나를 더욱 키우고 싶었던 것이 개인적 이유였어요.Q. 그렇다면 기존 기업을 계속 다니셨던 것이 유리하지 않나요? 저는 회사를 회사로만 보지 않았어요. 비즈니스 세계라는 큰 회사 안에 이랜드라는 부서를 다닌 것이고, 데일리 호텔이라는 부서를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로써 인정받기 위해 계속 눈에 띄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Q. 눈에 띄는 곳이라면? 대기업 재직 시절, 오프라인 유통 컨설팅을 맡았는데 오프라인 시장은 앞으로 갈수록 새로운 성장을 찾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다음 세대의 성장동력은 무조건 온라인과 모바일에 있다고 생각했고, ‘모바일 커머스를 잘하는 회사로 가자!’가 이직의 목표였죠. 이직을 결심한 후 잘하는 회사를 찾는 것은 조금 어려웠어요. 저의 눈을 믿지 못하겠더라고요. 판단력의 한계를 넘고자 나보다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했고, 그게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 VC였고 그해 투자받은 회사 중 데일리호텔로 가게 된거죠.Q. 두 기업의 분위기가 사뭇 달랐을 것 같은데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큰 게 호흡이 달라요. 대기업은 전략 결정을 내릴 때 향후 3년, 5년을 보고 내려요. 지금 당장은 투자 자금을 버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투자해요. 자금이 있으니까 투자를 할 수가 있고, 투자한 만큼 오래 걸려서 회수하죠. 반면에 스타트업은 호흡이 빠르죠. 변화가 무쌍하고, 오늘 결정된 게 내일 바뀔 수가 있어요. 이것이 왜 장점이냐 하면, 산업 구조가 바뀌고 정부의 정책이 바뀌었을 때, 대기업은 변화하기 되게 어려워요. 이미 구축된 생산라인은 바꿀 수가 없어요. 반면에 스타트업은 조직에만 변화를 주면 돼요. 바로 내일부터 변화할 수 있어요. 그런 유연함이 강점이죠.”Q. 전략기획팀에 계셨던 강사님이 스타트업에서 맡게 된 일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서비스의 정책을 설계하는 일부터 했어요. 입사 당시에 데일리호텔은 말 그대로 오늘 땡처리하는 방을 팔았어요. 별도의 취소/환불 규정이 필요 없이 환불 불가능했죠. 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다루고 있는 상품의 라인업을 늘렸고, 그에 맞춰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취소/환불과 같은 서비스 규정이었어요. 그 규정을 만드는 것이 제가 스타트업에 와서 처음 한 일이죠. 전략기획과는 별 상관없는 운영 업무였어요. 그 외에도 호텔 사장님께 전화해서 데일리호텔에 입점하시라는 전화영업도 조금 했었어요, 팀 세팅도 제가 했었죠. 15명 정도 뽑아야 하는 시기에 180명 정도 제가 면접도 진행했죠. 사업 운영, 비즈니스를 돌아가게 하는 데 필요한 자잘한 업무들을 많이 했어요.Q. 어떻게 보면 잡부, 어떻게 보면 만능엔터테이너셨네요(웃음). 그럼 언제부터 데이터를 다루셨나요?  그 자잘한 업무 중의 하나가 데이터 분석이었어요. 제가 입사할 때에는 회사에서 데이터를 전혀 안 봤었어요. 간헐적으로 투자사에서 데이터를 원하면, 개발팀에서 뽑아서 엑셀로 전달하는 게 다였죠. 하지만 회사를 키워감에 따라 성장의 건전성을 봐야 했어요. 저는 장기적으로 회사를 계속 커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그로스해킹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건전성을 보기 위한 대표적 지표가 리텐션(Retention)이었어요. 보통 성장곡선을 그리는 스타트업의 경우 첫 주문에 가려 리텐션이 안 보이게 마련입니다. 규모 성장만 보면 첫주문이 훨씬 중요해 보이니깐요. 결국, 그 서비스는 고객이 한 번만 쓰고 버리는 서비스가 돼요. 초기에 고객이 많으니까 투자를 받고, 이벤트로 고객을 불러 모으는 서비스들은 오래가지 못해요. 리텐션은 마케팅으로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이러한 구조를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들어야 했고, 당시 회사에 개발팀을 제외하고 공용인력은 저밖에 없었죠.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금전적/환경적으로 공부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죠. 주변 개발자분들에게도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회사에 있는 모든 데이터는 다 뜯어봤어요. 분석 결과를 사람들에게 공유하면서 부터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직무를 바꾼 거죠.Q.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직무를 바꾸신 후 맡게 된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처음에 만들었던 대시보드는 Analytics 데이터로 액티브 유저를 만들어 내고 퍼널 그래프를 그리는 등 기본적인 것들이었요. 추가로 여러 지표들을 조합하여 구매지표 대시보드를 만들어 내는데 어느날 보니 그래프는 상향이지만 주문수가 조금씩 줄어들었어요. 제가 놓친 게 있다는 말이죠. 다른 분들은 주별, 월별로 데이터를 보기 때문에 안보였던 거죠. 그때부터 리텐션을 챙기기 시작했고 만들어낸 것이 7+1 리워드 프로그램이었죠.Q. 데이터를 분석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있나요? 데이터 분석을 한다는 것은 분석의 의제가 외부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그래서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의 정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혼자 생각하고 일 처리 하는 것만큼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것은 없습니다. 나중에 일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되죠.Q. 여느 부서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도 시작은 커뮤니케이션이군요! 네. 그렇죠! 두 번째는 이해한 대로 정확하게 데이터를 뽑아내는 거에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에 빠르고 효율적인 쿼리문을 만들어내는 법은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뽑아낼 줄은 알아요. 그다음에 데이터 조작이죠. 당시 저희 DB에는 유저 행동 로그 단위로 데이터가 쌓였어요. 그 큰 데이터 중 작은 양을 들고 오는 것도 중요한데 무슨 기준으로 데이터를 그룹화하고 쪼개는지가 훨씬 중요해집니다. 이후 해석은 우리의 전략적 단계와 경쟁상대, 고객의 데이터를 종합적인 시각으로 다음 행동을 정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달입니다. 데이터는 정확하게 자료는 전달되지 않으면 쓰레기예요.Q. 언어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말씀이시죠? 저는 정확하게 추출된 데이터를 가지고 전략안을 뽑아내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 가까워요. 데이터를 명확하게 잘 뽑아내고 빠르게 뽑아내는 데이터 애널리스트의 역할이 달랐죠. 따라서 전략을 내부에도 고객사에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기가 막히게 그린 3차원 그래프가 설득을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Q. 회사에서 그로스 팀은 언제 구성되었나요? 2016년도 9월 정도에 시작한 것 같아요. 당시 한국에 있는 호텔은 1,900여개 정도였어요. 호텔당 평균 250여개의 방이 있다 해도 방이 50,000개가 안되죠. 시장이 작아요. 그래서 오늘이 아니면 없어지는 상품을 가져다 팔았어요. 덕분에 빠르게 성장했지만 작은 시장에서 성숙도를 경험하면서 전략적 타개안이 필요했고 대표진과 경력진들이 고민한 결과 ‘성장’에만 목숨을 거는 팀을 만들기로 했고 그것이 그로스해킹 팀의 시작이었죠.Q. 함께한 구성원들과 그들의 역할은요? 시작은 마케팅팀과 저와 같은 비즈니스 데이터 애널리스트와 앱 기획자였어요. 우리의 무기는 프로덕트 앱이었기 때문에 앱 기획자는 반드시 들어와야했죠. 이후 개발자, 데이터만 보는 데이터 애널리스트가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저는 데이터 다루는 업무는 덜면서 점점 데이터를 전략적 관점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내 작은 회사가 된 시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팀에서 마케팅 부터 앱 기획/개발까지 소화 가능한 팀이 꾸려졌습니다.Q. 실패도 많이 경험하셨겠어요. 네. 처음에는 성과가 별로 없었어요. 초반에는 가설을 수립하고 A/B 테스트 할 때는 잘 됐었는데, 적용해 보니까 한마디로 망했어요. 원인을 짚어 분석해 보니 아직 데일리호텔의 고객들이 통계로 따지면 정규분포, 일반인 고객을 따라갈 만큼 많지 않은 거예요. 즉, 특수 고객인 거예요. 그 이후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데일리호텔을 찾을 수 있게 할까에 많이 집중했었죠. 페북 마케팅에 예산을 전부 태우기도 하고, 푸쉬마케팅, 이메일 마케팅 온갖 A/B 테스트는 다 해봤어요. 그게 꽤 성과를 봤었죠.Q. 재미있는 A/B 테스트 사례가 있다면 하나 소개해주세요! 한동안 앱 내 푸쉬를 엄청 많이 보냈어요. 그때 어떤 A/B 테스트를 했냐 하면 ‘메시지에 이모티콘을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 차이가 있을까?’를 비교해봤어요. 믿기지 않았지만 같은 문구에 이모티콘이 들어 있는게 오픈율이 두 배 가까이 높았어요. 예를 들어 2만원 할인 이벤트 메세지의 경우 소비자는 이만원을 할인하면 가격이 얼마지 하고 누르지 않아요. 봤을 때 꽂히는게 있어야 푸쉬를 여는 거에요. 푸쉬가 뜨고 2초 안에 결정을 해야 하는 그때 이모티콘이 있으면 눈으로 보여요. 같은 맥락으로 숫자가 있으면 잘 열려요. 예를 들면 30% 할인 이런식으로요. A/B 테스트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이런 실험 결과를 반드시 정리를 해둬야 한다는 것이에요. 정리가 귀찮아 미뤄두면 유의미한 결과들을 낸 실험을 해놓고 까먹어요. 그렇게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은 실험보다도 의미 없는 실험이 되죠.Q. 데이터 분석으로 만들어 낸 재미있는 사례도 있을까요? 내부에서 고객 활동지수를 평가했었어요. 한 달 재방문 수, 푸쉬 오픈율, 두 달 이내 오플율 등 다양한 유저 단위의 데이터를 조사를 했어요. 분석 결과를 쏟아내다 나온 그로스해킹 내부적 아젠다가 어떤 고객이 우리의 핵심 고객일까? 였어요. 처음 가설은 ‘고객은 나뉘어진다’였습니다. 구매만 하는 사람, 추천만 하는 사람, 구매는 하지 않지만 추천은 하는 사람 등으로 말이죠. 하지만 구매자가 늘어날수록 모든 지표가 한번에 상승하는 패턴이 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지수 올라가는 것이 한계감소한다는것도 발견했죠. 이에 우리가 돈을 써서라도 잡아야 하는 빈도를 찾았죠. 최소 4번. 안정적으로 5번. 첫 구매 후 6개월 이내에. 이러한 지표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 7+1이었어요. 돈을 쓰더라도 7번을 사용하고 나면 해당 고객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실제 데이터로 봐도 마찬가지였죠.Q. 이러한 결과물을 만드는 동안 내부적 갈등도 많으셨겠어요. 갈등이 있죠. 모두의 말하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논쟁을 피할 수는 없어요. 오히려 저희는 갈등이 조금 많이 있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끼리 정한 룰이 있었는데요. ‘차라리 우리끼리 싸우자’였어요. 어설픈 결과물로 고객에게 깨지기보단 박 터지게 싸우더라도 협의와 토론으로 결론을 내자는 주의였죠. 내부 사정으로 한 명의 독선적 의견으로 진행한 전략들은 모두 실패했어요. 갈등은 있어도 돼요. 단, 갈등이 건설적이어야 하고 그 갈등을 어른스럽게 다룰 수 있는 리더가 있으면 좋은 결과들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Q. 그렇게만 된다면 이상적인 팀의 모습일것 같은데요. 팀 내 소통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추가 방안들이 있나요? 중요한 것은 질문이 정확해야 해요. 진짜 핵심적인 질문을 잘 해야 하는데 이건 리더의 역할이 정말 큽니다. 세상에 답은 너무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 답이 필요한지는 올바른 질문이 필요하고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는 것이 훨씬 고차원적인 사고 흐름이에요. 예를 들어 실행이 안돼서 논의만 계속되는 회사가 있어요. 이럴 때 ‘우리의 고객이 이것을 원할 것인가?’와 같은 넓은 범위의 질문을 던지면 웃기게도 답이 잘 안 나와요. ‘차라리 우리의 핵심고객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낫고 더 정확히는 ‘구매데이터나 로그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는 핵심고객이 누구인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하는 질문이 훨씬 나아요. 이런 질문은 일주일 연구하면 답이 나오죠. 그때 ‘밝혀진 고객에게 우리가 가진 예산 안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주는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실행력이 좋은 팀에서 차라리 본질을 던져야 해요. ‘우리 고객은 누구인가? 우리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져주면, 팀원들은 알아서 답을 찾아가요. 어느 단계에 무슨 답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정확한 것은 의사소통과 실행력을 높이는 건 리더급의 올바른 질문에 있어요.Q. 자원도 인력도 부족한 스타트업, 그로스해킹을 도입해야 할까요? 자원도 인력도 부족한 스타트업이기에 그로스해킹을 사용해야 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대기업은 호흡이 길기 때문에 그로스해킹을 할 필요가 없어요. 반면에 그로스해킹의 답은 한 달 안에 결정이 나요.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성장하지 않으면 망하겠구나 하는 갈급함이 있으면 돼요. 그로스해킹의 시작은 전사의 의사결정이 성장을 위해 맞춰져야 합니다. 전환율을 KPI로 잡았으면 모든 팀이 KPI를 전환율을 상위로 둔다는 거죠.Q. 강의에선 어떤 것을 주로 배우게 되나요? 그로스해킹 팀을 만들고, 팀이 운영되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할 거예요. 되도록 정답에 가까운 사례들을 많이 이야기 하려 합니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도 조금 있지만 주로 제가 현업에서 배웠던 이야기가 중간에 많이 들어갈 거에요. 저는 그로스해킹 팀을 운영했었고 정책을 짜는 사람이기에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따라서 팀이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 꽤 많이 알아요. 그래서 만약에 회사에서 내가 마케팅팀원인데 ‘단순히 마케팅을 하는 게 다 일까?, 마케팅 말고 다른 거 더 해야 하는 거 없을까?’라는 고민이 들 때는 들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그럴 때 그로스해킹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변화 하나가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더 중요한 건 꾸준히 변화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거에요. 초기 스타트업에 들어가 회사를 키우는 과정에서 너무 답답할 때,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하실 때, 하지만 의사결정도 할 수 있고 대표와 이야기도 할 수 있는분들은 오세요. 그런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제가 그런 분들과 많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많은 얘기와 고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스마케팅 #강사인터뷰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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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1.11

부동산 금융업계로 커리어 전환을 하시려는 6기 수강생 홍승현님

 오늘은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6기 수강생이신 홍승현 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재무 모델링에 대한 업무 역량을 키우고 부동산 금융 분야로의 커리어 전환을 위해 수강을 결심하게 되셨다는데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시공사 재직 중이며 부동산 금융권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Q.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강의를 신청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부동산 금융 분야로 이직을 준비 중인데 경력직 채용 조건에 보면 재무모델링이 가능한 인력을 우대하더군요.그래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엑셀에는 참 다양한 수식이 있는데 이러한 수식들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명령어를 단순히 기능적으로만 배우면 실무에는 써먹기가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았거든요. 실제 활용 예를 봐야 실무에 활용이 가능해지니까요.Q. 실제로 수업을 들으시면서 어떤 점이 좋았으며, 배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부동산 타당성 분석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 및 업무에 필요한 엑셀 명령어, 그리고 업무에 최적화된 단축키 구성까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면서 마지막 시간엔 개발을 포함한 모델 및 호텔 타당성 분석까지 단계를 밟아가면서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신 부분이 좋았어요.그리고 매 수업시간이 끝날 때마다 수업시간에 진행한 부분 복습을 위한 강의자료를 보내주셔서 언제라도 파일을 받아서 복습 할 수 있게 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Q. 본 수업을 수강하신 후 다른 연계 과정이 있다면 어떤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이번 수업이 국내 프로젝트 건에 대해서 타당성 분석을 위한 엑셀 실무 위주로 배웠는데 이번에는 해외프로젝트를 포함해서 딜소싱부터 클로징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다 배워보고 싶네요. 마침 러닝스푼스에서 [국내 및 해외 부동산 실물투자 및 운용실무 강의]를 오픈했다고 하니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Q. 마지막으로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수업 수강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어떤 사업이든 그 사업의 현금흐름을 파악한다는 것은 사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 이해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운용에 대해서 이해를 넓히고 싶으신 분, 엑셀을 이용해서 실제로 재무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싶으신분, 실무를 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은데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면 답변을 잘 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찾는분, 혹은 엑셀을 배우면서 명령어는 대충 배웠는데 이걸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 모두 이 강의를 들으면 얻어갈 것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용도 복잡해지고 따라가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시간내서 복습도 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해서 모르는 것을 바로 잡아가시면 비싼 수강료, 직장 퇴근 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타당성 분석이 어려우셨다면?▼

#수강생인터뷰 #부동산 #타당성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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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11

자산운용사 업무내용을 가장 합리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는 강의!

  오늘은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6기 수강생이신 김건욱 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건욱님은 실제 부동산 업계에서 1년 정도 일을 하시다 부동산 금융업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과거 시행사에서 1년 정도 일하다 부동산 금융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현재 건국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부가 국제학부인 탓에 비교적 늦은 나이에 부동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먼저 실무에서 1년 일한 뒤에 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Q.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강의를 신청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우연한 기회로 재무모델 자료를 받아 개인적으로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엑셀 및 전문적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느꼈고 관련 카페에서 우연히 강의 커리큘럼을 보고 제가 배우고 싶었던 내용과 동일하여 수업을 신청하게 됬습니다.Q. 실제로 수업을 들으시면서 어떤 점이 좋았으며, 배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자산운용사 실무자가 현재 하고있는 업무내용을 배운다는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나아가, 수업 중 세부 내용 하나하나 직덥 지도해주시고 엑셀을 활용해 수업 중 지루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현재 수업 후 실습 때 배운 엑셀을 복습하며 나아가 여러 전공 서적을 읽을 때 이해되지 못한 부분들이 이해가 되는 등, 전반적인 자산운용업무에 대한 이해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Q. 본 수업을 수강하신 후 다른 연계 과정이 있다면 어떤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pf관련 업무 혹은 해외대체투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충분히 수업내용을 복습하고 이해가 된 후, 기회가 된다면 앞에 말한 두 수업 중 하나를 듣고 싶습니다. 회사에 입사하여 주니어 때 기본이 될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을 실무적에 있으신 강사님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업무경험을 채워가는 것이 목표입니다.Q. 마지막으로 엑셀로 만드는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분석 수업 수강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적지 않은 가격에 대학원생 입장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여러 대안 수업들도 있었지만 가장 합리적이며 자산운용사 투자쪽 업무내용을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업 중 놓치는 부분이 있어도 강사님께서 수업 쉬는 시간 때마다 진행한 수업내용을 보내줘 뒤쳐지는 수강생이 없다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동산 금융업 중 자산운용사를 염두해두신 분이라면 결코 후회하지않을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타당성 분석이 어려우셨다면?▼ 

#수강생인터뷰 #부동산 #타당성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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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07

부동산 웹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할 수 있게 된 공인중개사 나현수님

 [파이썬을 통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3기 수강생이신 나현수 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실제 공인중개사이신 현수 님 입장에서 전달하는 솔직한 수강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부동산 중개를 했었고 지금은 더 다양한 부동산 전업투자자로서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공인중개사 나현수 입니다.Q. [파이썬을 통한 부동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3기]강의를 신청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엑셀로 분석하는 데이터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데이터는 매일 수만개의 자료가 업데이트 되곤합니다. 지역별로, 가격별로, 시기별로 다 다르니 그 양도 상당히 방대하죠. 그래서 엑셀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석하는데도 어려웠어요. 이런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파이썬이 알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파이썬의 크롤링(부동산 웹데이터 자동으로 가져오기) 기능과 데이터처리(“,” , “원” 정리 글자처리)를 배워보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Q. 실제로 수업을 들으시면서 어떤 점이 좋았으며, 배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부동산 분야의 데이터는 대부분 인터넷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엑셀로 가져오는 경우는 복잡하거나 직접 데이터 처리 작업하는 일들의 양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정말 오래걸렸어요.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와중에 러닝스푼즈의 수업을 알게 되었고 파이썬을 이용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져오고 자동으로 데이터 정리작업을 거쳐서 숫자만 가져오는 편리한 작업환경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유용했던 것은 분양, 매매, 전월세, 부동산경매 등의 부동산 가격 정보중에서 제가 원하는 데이터만 선별해서 뽑아쓰고 정리할수가 있었던 점입니다.Q. 본 수업을 수강하신 후 연계과정이 있다면 어떤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썬 크롤링 강좌에서 웹데이터 가져오는 또다른 기술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파이썬 데이터 분석 입문 강좌도 파이썬을 다루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Q. 마지막으로 부동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수업 수강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인터넷에서 가져오는 부동산 가격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 파이썬으로 부동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과정을 배우게 되신다면 엑셀로 하기 어려웠던 작업이 파이썬으로는 어렵지 않게 풀린다는것을 실제 체험하고 배울수있는 기회가 되실 겁니다. 며칠전 삼성 신입사원 채용시험 때도 파이썬 활용도를 평가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멀지않은 미래에는 파이썬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과 같은 위치에서 사무실 업무책상 컴퓨터 안에서 사용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강생인터뷰 #부동산 #부동산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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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8.05

엑셀로만 교육 데이터 조사 및 분석을 하시다 R을 사용하시게 된 정하나님

[처음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 기초통계] 1기 수강생이신 정하나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직장에서 실제로 데이터를 처리해본 입장에서 전달하는 솔직한 수강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교육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하나입니다. 회사 내에서는 교육조사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요.Q. [처음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 기초통계] 강의를 신청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업무를 하면 가끔 데이터를 보기 쉽게 가공하거나 분석하여 누군가에게 제공해야 하는 일들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주로 엑셀이나 SPSS를 사용했었는데 최근에 주변에서 R를 쓰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접근성이나 여러가지 활용도 측면에서 R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서 교육 프로그램을 찾다가 신청하게 되었어요.Q. 기초통계와 R을 가르치는 다른 교육업체도 있는데, 특별히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나요?다른 곳에서 통계 수업을 몇 번 들은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수업이 많았어요. 이론과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직장인인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 따로 실무 따로 생각이 되어서 나중에 다시 공부 해야지 하고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이 강의는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님이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나 팁들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Q.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보통 수업을 듣고 나중에 집에 가서 혼자 해보려고 하면 기억도 잘 안 나고 똑같이 따라해도 뭔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수업을 듣고 연습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시간이 있어서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시간에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강사님이 직접 봐주시기도 했어요. 또 러닝스푼즈 매니저님이 매 강의마다 참석하시고 수업에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바로 지원해 주셔서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점도 인상 깊었어요.Q. 향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가요?개인적으로 R에서 그릴 수 있는 그래프들이 형태도 다양하고 직관적이기도 해서 좀 더 예쁘고 효과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아마 그래프를 그리는 등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데 주로 활용할 것 같아요. 아직 실무 데이터로 복잡한 기능들을 쓰기에는 다소 위험요인이 있을 것 같아서, 우선 실습 데이터로 연습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그리고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미 만들어져있는, 버튼을 눌러서 조작하는 프로그램에만 익숙해져 있다가 명령문을 직접 써야하는 프로그램에 처음 접근하려고 하니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더라구요. 오히려 R을 사용해서 제 니즈에 맞게 만들어 나갈 수 있어 효과적이었습니다. R 데이터 분석이 많이 낯설어서 두려워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강생인터뷰 #데이터사이언스 #기초통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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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3.22

실무에서 엑셀로 대시보드를 활용하고 있는 6기 수강생 심명식님 인터뷰

 오늘은 ‘엑셀을 활용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의 6기 수강생 심명석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업무에서 엑셀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대시보드로 만들어 활용하고 계시다는 심명식님의 생생한 수강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의 플랫폼/컨설팅/대행 각 분야별 온라인 전략기획 및 마케팅팀을 담당하고 있는 심명식 팀장입니다. 🙂Q.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수업을 배우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요즘 어느 부서, 업태, 업종 구분없이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기존의 데이터를 가지고 더 정교하고 의미있는 지표를 볼 수 있어야 함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주어진 업무와 목적에 맞춰 직접 커스터마이징 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만들어낼 수 있도록 ‘듣고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기본기 강의를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수업을 찾게 되었습니다.Q.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강의를 하는 다른 교육업체도 있는데, 특별히 러닝스푼즈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간 다양한 업체에서 저에게 필요한 실무교육을 이래저래 들어왔지만 단순한 ‘기능설명’ 위주의 강의이거나, 긴 강의 기간에 비해서 정말 필요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일자가 며칠 없거나, 강의를 듣고 돌아와서 ‘그래서 내 실무에는 어떻게 적용 하라는 건지…’ 싶은 강의와 실무간 연결이 동떨어진 강의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실무에 필요한 알짜정보를 빠르게 익히고 업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결과가 생기는’ 강의가 필요했는데 러닝스푼즈의 데이터분석 강의는 핵심-실무적용 위주의 강의로 진행한다고 하여 큰 고민없이 신청을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사진 >Q. 실제로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점이 좋았으며, 배운 부분을 실무에 있어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첫 날 부터 제가 갈증을 느끼는 부분에 사이다를 붓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업 전 제가 이해하려는 영역과 괴리감이 느껴지면 혹시 어떡하나 걱정도 있었고 다소 막막하게 시작을 했는데 단순한 기능 설명이 아니라 기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우리가 이 기능들을 가지고 어떻게 분석을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해 풀어내 주었습니다. 이 점이 다른 교육업체의 강의들과 가장 큰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분석을 시작하고 적용하기에 막막하지 않도록 분석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기본 구조와 원리, 방향을 차근차근 알려주어 1회차부터 막힘없이 빠르게 제가 적용할 것들이 생기기 시작 했었습니다. 확실히 이론위주의 강사가 아니라, 실무자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강의를 수강하고 바로 실무로 돌아와 배운 것을 많은 부분에 활용하였는데 특히 마케팅 영역에서 광고중인 데이터들을 정해진 리포트가 아닌 제가 확인하고 싶은 카테고리별 영역과, 목적에 따라 대시보드로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결과가 나와있는 이 대시보드를 수정/응용 할 때에 빠른 시간내에 구조를 짜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Q. 본 수업을 수강하신 후 다른 연계 과정이 있다면 어떤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한 과정이나 엑셀 데이터 분석 심화반이 있으면 수강하고 싶습니다. 엑셀 외에는 R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도 관심이 있어요.Q. 마지막으로 엑셀 피벗 테이블을 활용한 대시보드 만들기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 데이터 하는데 그 중요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 정해진 리포트만 받아보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점점 개인별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것처럼 기업에서도 각 부서 담당자에게 의사결정시 상황별 세분화된 데이터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시점이구요.물론 데이터를 본인이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다는 것이 막연하고 막막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강의는 그런 걱정을 느낄 새 없이 수업을 듣고 돌아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강의라는 점에 두려움 마시고 바로 시작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데이터분석 #비즈니스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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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3.20

20억 매출 사업가의 창업과 스마트스토어 이야기 – 나물청년 목광균 부대표 인터뷰

 대학시절부터 사업가를 꿈꾸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무작정 올라온 서울에서 맛본 실패, 이후 새로운 사람들과 시작한 나물 사업. 꾸준한 노력으로 매해 매출 1억, 10억, 20억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올해 목표는 40억 매출이라고 말합니다. 매해 두배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는 목광균 부대표가 직장인 대상 강의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 그에게 직접 들어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엔티의 부대표를 맡고 있는 목광균입니다. 여러 사업을 거쳤고, ‘나물투데이’로 식품 사업을 한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회사 내 수산식품, MCN 등 다양한 사업체의 전반적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Q. 식품에서 미디어 사업이라, 사업의 범위가 굉장히 넓으시네요! 사업의 경험이 많으신 것 같은데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광고홍보학과를 전공하였지만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과 직장인의 삶으로서의 불투명성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던 중 학교를 통해 참가한 창업프로그램에서 (전)벤쳐협회장이신 이승환 회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께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창업공모전을 나가며 발판을 쌓았고 이후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Q. 무작정이라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이 옷만 가지고 서울에 올라왔어요. 통장에 백만원도 안되는 돈밖에 없었으니 집을 구할 돈도 없었죠. 지인 중 비는 방을 가진 분이 계셨고 그 작은 방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Q. 서울에 올라오고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셨나요? ‘드림쉐어’라고 교육 및 강연 사업을 했어요. 일종의 재능교환 플랫폼이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만의 생각과 지식을 갖고 일하시는 강사님을 모셔서 강연을 진행했어요.하지만 당시 굉장히 많은 기업에서 홍보를 위하여 무료 강연들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돈을 내고 강연을 듣는 무대가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도 같이 시작한 비슷한 업체들은 강연 자체보단 강연에 콘서트를 더한 형태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죠.Q. 그 이후 나물투데이를 창업하신건가요? 네. ‘드림쉐어’ 이후 셋방살이를 하며 지냈는데, 그중 한 곳이 지금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 서재호 대표가 있는 곳이었어요. 낮에는 서재호 대표의 창업팀이 계속적으로 회의를 진행했고 밤에는 그 곳이 비어 있어서 거기서 지냈죠. 처음부터 함께 하진 않았고, 매일 같이 오고 가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 진행하고 있던 빗물받이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음 것을 준비하며 나온 아이템이 나물이었어요.< 나물 투데이 메인 화면 >Q. 나물,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청년들이 시작하기엔 어색하고 까다로운 아이템 같은데요. 나물을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가 있나요? 우선적으로 서재호 대표의 부모님께서 시장에서 나물을 팔고 계셨어요. 처음에는 그걸 우리가 가져다 온라인 사업을 해보자라고 막연히 시작했죠.식품관련 사업에서 어려운 점은 재고 관리 관련된 부분이 가장 어렵습니다. 공산품과 달리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저희에겐 해당 부분이 관리 되는 확실한 공급처가 있었기 때문에 진입이 쉬운 편이었고, 수익이 많이 남지 않아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많지 않아 사업 초기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었죠.Q. 나물수저셨네요 (웃음) 진입이 쉬운 것과 성공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웃음). 저희는 기존 업체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온라인으로 나물을 판매하는 업체가 적었고, 있다 하더라도 생나물 혹은 조리된 반찬의 형태였어요. 생나물의 경우 손질부터 요리까지의 과정이 번거롭고 완성된 반찬의 경우 개개인의 입맛을 맞추기 힘들죠.저희는 데친 나물을 판매했습니다. 배달이 완료된 시점에서 바로 양념만 해서 먹을 수 있고, 각 가정마다의 요리 방식대로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매일 먹던 반찬과 같은 맛을 낼 수 있었죠.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명확한 소구점을 갖고 시장에 접근했기 때문에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나물 손질 과정 > 또한 사업시작, 그리고 확장에 있어서도 농산품을 고집했던 이유는 농민분들에게 있습니다. 저는 농민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평가 항목에는 노력은 없습니다. 농민분들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농민분들에게 돌아가는 수익보다 중간 유통상이 훨씬 많이 버는 구조를 보며 항상 안타까웠고, 우리라도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지금 농민분들과 진행 중인 거래는 직거래를 많이 하려고 해요. 직거래가 도매업체에서 경매로 가져오는 것보다 훨씬 비싸지만 그나마 농민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밭에서 바로 오는 신선한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Q. 사업 성장과 더불어 시장 환경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시는군요. 네. 실제로 현장에서도 농민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농민분들이 다양한 판로로 제가격을 받고 물건을 팔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중입니다. MCN 사업도 그러한 고민 가운데 시작했던 사업이죠. 연말만 되면 사무실에 엄청난 선물들이 들어옵니다. 거래하는 농민분들께서 근처 농장에서 키우신 옥수수, 감자와 같은 작물을 보내주시곤 해요.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보내 주시는데 보기만해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Q. ‘나물투데이’는 자체 브랜드이고 자사몰이 었던데 스마트스토어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그땐 유통 경로가 많지 않아서 스마트스토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당시에는 이름도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스토어팜이었습니다. 저희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 팔 수 채널에는 다 팔아 보려 노력했습니다.Q.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어 네이버 E - 커머스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 E-커머스 대회는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1차 선발하고 진행했어요. 일정 기간동안 매출, 리뷰, 평점 등 스토어 운영 전반적 수치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의 방향성 스마트스토어 개선안 등 정성적 요인에 대해선 경쟁 PT 평가를 진행 후 최종결과가 나왔고 저희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적용했던 스마트스토어 운영전략들이 시장에서 통했고 그걸로 상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았죠.< 네이버 E-커머스 드림에서 대상 수상 당시 >Q. 자사브랜드를 운영하는 것과 스마트스토어 운영전략이 다른가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죠. 저희 자사몰로 오시는 분들은 저희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셨던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반면 스마트스토어 구매자분들의 경우 검색을 통해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스마트스토어는 제품을 팔기 위한 것에 집중되어 있어요. 브랜드는 휘발 되고 제품만 남습니다.때문에 제품 자체의 상위노출이 우선 중요하겠죠? 일단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클릭이라도 일어나죠.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모두 동일한 레이아웃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명확한 설득의 구조와 제품사진으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나물' 키워드 검색시 화면 >Q. 스마트스토어를 이렇게 키우기까지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스마트스토어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나물의 온라인 판매 자체가 어려웠죠. 저희의 주 타겟층은 주부입니다. 그들이 온라인 자체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 초창기에는 입소문을 내기 위해 굉장히 집중했습니다. 현재는 나물을 온라인만으로 팔아서는 매출은 나오겠지만 사업 확장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브랜드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 중에 있으며 오프라인판매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Q. 브랜드도 스마트스토어도 성공적으로 키워나가는 중인데 굳이 직장인 대상으로 강의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마트스토어의 레이아웃은 비슷합니다. 저는 이것 또한 기회로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마트스토어는 이미 시스템 자체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처음 창업을 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이 끝도 없이 많습니다.그에 반해 스마트스토어는 훨씬 심플합니다.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만 집중하면 되죠. 팔릴 수 있는 제품을 고르고, 소비자들의 눈에 띌 수 있는 곳에 올려 두면 되죠. 이후에 과정들은 훨씬 간단합니다.< 러닝스푼즈에서의 첫 강의 >Q. 시작에 있어서는 접근성이 좋아보이네요. 스마트스토어가 직장인들이 투잡하기에 가장 좋은 구조이기 때문에 투잡을 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강의를 기획했어요. 사업과 장사는 다릅니다. 종종 대학교 강연도 나가곤 하는데, 그 친구들에겐 사업으로 시작하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직장인은 다르죠. 브랜드를 만드는 것엔 시간이 걸리고 감수해야할 위험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면에서 스마트스토어는 리스크가 훨씬 적죠. 시작에 들어가는 금액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연습 삼아 시작하신다면 몇 만원의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만큼 빠르게 시작하고 쉽게 변화하며 아이템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사업은 없습니다.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사업의 구조를 익히고 투잡의 범위를 넘어서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이전 수강생 중에 위와 같은 과정을 밟고 있는 분들이 계시고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Q. 실제 수강생 중에서 꽤 많은 수익을 가져가시는 분이 많으시다고 들었어요. 네. 실제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시는 분은 열 분정도 계시고 다수의 수강생분들이 수익을 내고 계시죠. 수강생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질문에 답을 해주는 편이에요. 강의 후에 오는 질문의 내용만 봐도 개개인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이 많았던 수강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가는 분들 중 일부는 자기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어 여러 조언을 드리고 있죠.< 1페이지 상위노출에 성공한 1기 수강생 서OO님 >Q. 상당히 뿌듯하시겠어요. 네. 계속 잘 되시는 분들을 보면 무척이나 즐겁죠. 하지만 각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스마트스토어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고들 하세요. 스마트스토어가 돈 버는 재미가 있다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자기 것을 만드는 보람이 있다고 대부분 말하십니다.열심히 하는 분들을 계속 돕고 성장한 분들의 연결점들을 계속 모아 자선모임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열심히 사는 분들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Q. 앞으로 만나게 될 수강생분들에게 전해주실 한마디 많은 직장인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회사 업무에 추가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 하려보니 쉽게 지치거나 놓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양은 적겠지만 모든 프로세스에 개인이 관여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함과 체력은 필수입니다.스마트스토어도 실전입니다. 투잡이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 해주셔야 하죠. 돈을 버는 결과를 낸다는 것은 쉽지 않고 맨땅에 도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듭니다. 저는 조금 더 쉬운 길로, 조금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열심히만 따라와 주시고 바로 실행하신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온라인으로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

#스마트스토어 #스마트스토어마케팅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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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2.05

대체투자 업계로의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1기 수강생 차은호님의 인터뷰

 오늘은 ‘펀드매니저에게 배우는 대체투자 운용실무’ 과정의 1기 수강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대체투자 업계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계신 차은호님의 생생한 수강후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펀드매니저에게 배우는 대체투자 운용실무 1기]**를 수강한 차은호 라고 합니다. 현재는 취업준비생이구요. 최근에 대체투자 자산운용업에 대한 관심이 커져 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체투자 업계의 진입을 위해 준비 중에 있구요.Q2. 아직 학생분이신데, 어떠한 계기로 본 강의를 수강하시게 되었나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체투자와 자산운용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입사를 준비함에 있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가 너무 막막했던 것이 수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대체투자 쪽 진입장벽이 워낙 높고 진입을 함에 있어 정형화된 준비 방법도 없거니와 막상 현업에서는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며 대체투자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너무나도 한정적임을 느끼던 와중 우연히 SNS에서 러닝스푼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만 보고 이에 대한 해답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은 없었지만, 경력이 상당하신 현직자들의 강의라는 점과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짜여 있는 커리큘럼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Q3. 해당 강의에 대한 은호님의 생각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본 강의에 어떠한 점에 만족하셨나요?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강의였고 같이 듣는 친구도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의의 취지에 맞는 내용이 만족스러웠습니다. 7주 21시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대체투자의 범위가 너무나도 넓은 만큼, 주요하게 다뤄지는 자산을 선별하여 최대한 풍부하되 취업준비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알맞은 깊이로 강의해주셔서 따라가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또한 취준생은 절대 알 수 없는 현업에서의 관례나, 강사님들이 경험을 통해 체득하신 실제 사례들의 중요한 내용 따로 강조해 주시며 설명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두번째로는 강의의 체계적인 준비와 강사님들의 전달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강의라는 것이 그렇지만 아무리 내용이 흥미로워도 전달하는 사람에 따라 전달력과 강의 만족도가 상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사님들이 준비해주신 PT자료는 매번 꼼꼼하며 체계적이었고 강사님들의 전달력 또한 깔끔하셔서 매번 Presentation을 받는 느낌으로 따라가기가 수월 했습니다. 세번째로는 강사님들 자체도 매우 좋은 분이셨습니다. 3시간이 끝나도 매번 자리를 지키시며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해 주셨고 다가가기 부담스럽지 않게 먼저 말도 걸어 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리어상담도 부탁드렸었는데 짧지 않은 시간 양질의 현실적인 조언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현직을 겸하시며 바쁘실 텐데 밴드에 올라오는 수강생의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해 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고, 수강생이 궁금해하여 특별히 요청 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 강의 때 준비해 와 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수강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Q4. 7주의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 주제는 어떠한 것이신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세션이었습니다. 모든 강의가 사실 새롭고 흥미로웠지만 그 중 태양광 발전은 예전 인턴을 하며 조금은 익숙한 내용이라 사실 더 관심있게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 당시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한 건에 대해서만 업무를 진행 했었는데 그 이후 태양광 발전 시장이 어떻게 변해왔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보면서 시야가 더 넓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외 태양광 시장에 대한 내용을 통해 우리나라 태양광 시장의 현 주소와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억에 남습니다.Q5. 중간 중간에 강사님들과 수강생분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이 있었는데, 유용하셨나요? 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취준생으로서 사실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 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다양한 분들과 인사 나눌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를 한번이라도 나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분명히 상호작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니까요. 그 외로는 강사님들이 준비 해주신 커리큘럼 외 강의가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입사할 수도 있는 회사들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Q6. 앞으로 은호님은 어떠한 커리어를 쌓으실 예정이신가요? 이 강의를 계기로 더욱 대체투자 분야로 진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대체투자 자산운용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계속 비전이 있는 분야인 만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도 담당하고 주도할 수 있는 대체투자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Q7. 해당 과정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체투자를 정말 하고 싶은데 전혀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거나,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싶거나, 이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시황을 알고 싶으시다면 정말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 강의 퀄리티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진입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현직 전문가에게 편하게 질문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제 값을 하는 강의였다고 생각하고 대체투자 운용사에 입사하게 되면 강사님들의 심화 과정도 꼭 들어볼 생각입니다.

#파이낸스 #자산운용 #대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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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1.04

이제, 엑셀보다 R 을 더 많이 업무에서 활용하고 계신다는 마케터님

 오늘은 ‘R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의 4기 수강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평소 엑셀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의 한계점을 극복하시고자 수강 신청해주신 마케터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Q. 현재 하고 계신 업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온라인 커머스 업에서 마케터로 재직하고 있습니다.Q. 수강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까지는 Excel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Excel은 늘어나는 데이터의 양을 커버하지 못해서 멈추는 경우도 많고,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방법에서도 한계점이 분명했어요. 그래서 R을 공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과정을 비교해보다가, 이전에도 SQL 과정을 수강하며 만족한 경험이 있었던 러닝스푼즈에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커리큘럼을 가장 먼저 비교했고, 무엇보다 수강생 결과물에서도 제가 원하는 바를 충족했습니다.Q. 강의 어떤 점이 좋았나요? 이 강의의 장점은 R 기본 문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보다,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하고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사실, 기본적인 R 사용법은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지만,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스스로 경험하면서 정립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교재가 정말 좋습니다. 시중에 있는 교재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내용뿐만 아니라, 수업 중 진행하는 프로젝트 내용도 담고 있기 때문에 실제 업무를 하면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오면, 참고하면서 활용하기 때문에 꽤 유용합니다.Q. 수강 후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계신가요? 확실히 지금은 Excel보다 R을 업무에서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자리에 있는 분들도 가끔 제가 R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시기도 해요. R을 이용하면 Excel이 해결해줄 수 없는 양의 데이터를 쉽게 해결하고, 시각화도 다양하게 만들어 확인할 수 있거든요. 특히, 가장 달라진 점은 결과물 공유입니다. 기존에는 CSV 데이터를 읽어와서, Excel로 분석 및 결과물 시각화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지금은 수업 중에 배웠던 대시보드나 R 기능을 이용해 보고서 템플릿을 바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시간도 상당히 단축되어 매우 만족합니다.Q. 다른 수강생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기본적으로 강사님이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수업 중에도 많은 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메일을 통해서 꾸준히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분명 기대하셨던 것보다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 데이터 분석, 온라인으로 쉽게 배우고 싶다면? ▼

#데이터사이언스 #R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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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27

커리어 전환을 하고자 금융공학 강의를 수강하신 증권사 직원 황희진

 현재 증권사 영업직무에서 종사하고 계시며,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을 수강하신 황희진님의 후기입니다. 커리어 전환의 기회를 찾아보시고자 강의를 신청해주셨는데요! 생생한 수강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 2기 수강생이며, 현재는 증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희진이라고 합니다. 영업직무에서 일을 하구 있구요.Q. 수강 신청 계기는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는 제가 지점에 있다보니, 본사에서 조금 더 전문적인 직무들과 퀀트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 직무에서 사용하는 툴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고, 업무 확장 기회 찾아보고자 관심을 갖게 되었구요.최근 프로그래밍을 업무에 활용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 따로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배울 계획은 아니었구요. 결국에는, 내가 하는 직무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신청하게 되었구요! 금융은 어느정도 알지만, 금융공학은 거의 기초 수준이다보니, 입문 과정을 기대하고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Q. 황희진님이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나요? 이 강의가 저에게 가장 특별했던 것은 스스로 갖고 있던 금융지식과 프로그래밍을 번갈아가면서 기본지식을 쌓아준다는 것입니다. 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툴과 사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하고,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문의를 드리면 강사님께서 빠르게 확인해주는 등 피드백이 충실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Q.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어렵게 생각했던 프로그래밍을 강사님께서 쉽게 설명해주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바로바로 실습하다보니 이해도가 높아졌는데요. 물론 이 수업을 들었다고 바로 프로그래밍에 능숙해진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금융만 아셨거나, 프로그래밍만 아시는 분들에게 정말 빠르고 구체적으로 활용 방법을 제시해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Q. 향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가요? 당장은 직무에 활용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추후 금융공학에 대해서 더 관심갖고 깊게 공부해보려는 의지가 생겼어요. 이제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으니까요.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혹은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계신데, 프로그래밍 쪽은 문외한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잘 아는데, 이를 금융으로 풀어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딱 맞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금융과 프로그래밍 모두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6주라는 짧은 기간안에 이렇게 지식과 실습을 바탕으로 좋은 내용을 전달해주는 강의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금융공학, 온라인으로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

#퀀트투자 #금융공학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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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26

금융공학을 실무에 활용하고자 하시는 자산운용사 직원 김병준님

  자산운용사 매니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을 수강하신 김병준님의 후기입니다.현재 자산운용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병준님은 금융공학을 실무에 활용하고자 강의를 신청해주셨는데요! 생생한 수강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산운용사 패시브펀드 운용팀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지금은 입사하여 향후 매니저로써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2기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Q. 수강 신청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상경계열을 전공하였고 특히 퀀트에 관심이 많아 관련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학부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업무 특성상 주식, 파생상품,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이 내용들을 실무에 맞게 알려주는 곳이 많진 않았거든요. 러닝스푼즈에서 해당 강의를 보고, 이 내용들을 단기간에 배우고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Q. 김병준님이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나요? 보통 퀀트 강의라고 하면 팩터 모델이나 데이터 프로세싱에 국한되어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그렇긴 하구요. 하지만 러닝스푼즈에서 제공하는 이 강의는 트레이딩 모델, 금융상품에 대한 이론, 데이터 수집, 그리고 ETF와 ELS까지 폭넓게 다루어 셀사이드 퀀트와 바이사이드 퀀트 양 측면에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Q.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론을 배운 후, 바로 엑셀과 파이썬으로 구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공식만 몇 줄 봐서는 어떻게 시뮬레이션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구현 방식을 조금만 응용하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Q. 향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가요~? 개인적인 목적으로는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ETF 트레이딩 모델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제공해주신 라이브러리와 수업시간에 배운 크롤링 기법을 응용하여 투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또한 5~6주차에서 수강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적으로는 펀드 운용시스템 개발과 전략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혹은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학과 프로그래밍이 두려워 금융공학이 막막해 보이는 실무자나 투자자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를 통해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과 프로그래밍 기초만 가지고도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남들과는 한 차원 다른 수준의 금융상품 이해력을 갖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지에 대해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본인이 직접 정답을 찾을 수 있게 전략을 세우고, 테스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입니다.▼ 금융공학, 온라인으로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

#퀀트투자 #금융공학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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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0.24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신 최영미 님의 부동산 투자 입문반 수강후기

 최영미님은 부동산 재테크의 기본기를 닦기 위해 수익형 부동산 입문반을 수강해주셨는데요! 실제로 강의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입지 좋은 부동산을 계약하셨다고 합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세 받는 직장인이 되기까지의 인터뷰를 담아보았습니다.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반 회사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정확한  기준을 갖고 부동산 소액 투자의 핵심을 배우고자 러닝스푼즈의 [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수익형 부동산 입문&실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Q. 수강신청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평소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어요. 또한 단순한 투자 방식을 일방적으로 배우는 것보단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런 교육 내용을 찾던 중 러닝스푼즈에서 [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입문&실전]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Q. 수강 후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들었는데, 최영미 님이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나요? 네, 보통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항상 불안정하다고 생각되고 환금성에 대해 끊임없는 의구심을 가집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러나 이 강의를 통해 정책에 기반한 합리적인 근거와 수치화된 데이터를 보며 기존에 잘못 알고 있던 기준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 저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강의의 특별한 점은 정말 필요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부분들을 실제로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주 있는 실습을 통해  보고, 계산해보고, 분석하는 과정을 제가 직접 해보니 쉽게 이해가고 실제로 써먹기도 좋더라구요! 직접 투자 과정을 경험해보니, 강의에서 배운 내용과 현장 답사에서 짚어주셨던 포인트가 부동산 재테크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Q.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보고 분석하는 법을 통해 투자의 기본기를 차근차근 닦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투자처 선정, 정책에 기반한 투자 방식, 재테크의 흐름, 모르면 알 수 없는 특이사항 등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재밌었고, 그 전엔 알지 못해서 생기던 리스크를 점점 줄여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강생들의 많은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그 이상의 것을 알려주시려고 하셨던 강사님도 인상깊습니다.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혹은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동산 재테크와 투자에 관심이 많고 하고싶으나 저처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초 개념을 배우고 투자의 방향성을 스스로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소액 부동산 투자,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고 싶다면! ▼

#소액부동산 #부동산투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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