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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8.27

현금흐름표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위기는 예측 가능 했을까?

대우조선해양이라는 거대한 기업이 위기라는 소식을 들은지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뉴스는 우리가 ‘현금흐름표’만 봤었더라면 미리 이 사태를 예견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하지만 사실 결과론적 이야기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혹은 기업을 분석 할 때 현금흐름표를 잘 보지 않습니다. 슬프지만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보는 개인투자자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008년, 대우조선해양의 현금흐름표는 높은 수치의 당기순이익과 달리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이 이 시점부터 마이너스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경고 신호였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높은 당기순이익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어찌되었던 결론적으로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통해 현금흐름표가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롭게 부각되는 계기를 맞이 했습니다.그렇다면 현금흐름표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기업의 현금흐름은 영업, 투자 그리고 재무로 나눠집니다. 일반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이 플러스이고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입니다.대우조선해양의 경우도, 2007년까지는 이러한 흐름을 보이다가, 2008년 급작스럽게 영업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상황이 무척이나 나빴지요. 그러나 경기를 회복한 다른 업종과는 달리, 조선업의 경우는 경기 회복도 되지 않았고 중국 조선업체들의 성장으로 인해 많은 지분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대우조선해양의 마이너스 영업 현금흐름은 08년 이후에도 꾸준히 몇 년간 이어졌고 그 규모가 1조가 넘은 적도 있었습니다. 반면 손익계산서에 나타나는 당기순이익은 계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지요.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아무리 좋아도 기업에 현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흑자도산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기업의 기본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판매된 재화 혹은 용역 그리고 매입 및 관리 활동 등에서 발행되는 모든 현금의 유출과 유입을 말합니다.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유형자산의 처분과 매입,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및 회수 등에서 발생합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 배당급 지급 등 자본거래나 타인자본을 이용할 때 발생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현금흐름표란 기업에 실제로 들어오고 나가는 현금을 기입하는 재무제표이므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는 달리 분식이 힘듭니다.즉, 기업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있어 가장 솔직한 지표지요.물론 현금흐름표 상에서 단순히 증가 및 감소만 파악해선 안되고, 그 증감의 원인을 주석사항까지 찾아보면서 확인해야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분석을 해도 당기순이익이 계속 흑자인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라면 분명 그 기업에는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이낸스 #현금흐름 #비즈니스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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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8.19

하버드 교수 린다 힐(Linda Hill)이 말하는 조직개편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

대부분의 기업과 리더들은 혁신을 꿈꾸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대기업들은 매년 초에, ‘조직개편’을 하고 작은 스타트업들조차도 지속적으로 조직의 구성을 바꾸고자 합니다. 과연 이는 올바른 행동일까요?린다 힐이 말하는 조직개편이란?조직행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린다 힐은 ‘조직개편’에 대해 이렇게 전합니다.“조직이 슬럼프에 빠져 있거나 혹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을 흔들어줘야 합니다. 문제는 이 같은 변화가 너무 잦다면 조직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킵니다. 조직을 흔드는 변화가 계속되다보면 ‘우리의 제품 혹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가?’ 를 신경쓰기 보다는 ‘현재의 조직이 적절한가?’ 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조직 매트릭스를 바꾸고 비즈니스의 구조를 바꾸는 등의 개편에 신경을 쓰다보면 비용관리에는 집중을 못하면서 기업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면?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개편이 꼭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면 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조직개편을 실시함에 앞서 반드시 회사가 실행하고자 하는 전략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에 맞추어 조직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즉, 조직과 전략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지요. 구글도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출범하면서, 다양한 사업부서를 독립된 형태로 떼어냈습니다. 이렇게 떼어냄으로 해서 각각의 사업부들이 본인들의 전략에 맞는 조직 형태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지요.”그리고 그녀는 본인의 저서 혁신의 설계자(Collective Genius)를 통해 혁신을 거듭하는 조직들을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조직에는 물론 공통점이 존재했지요."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한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다양한 관점의 의견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조직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 질 수 있고 이 아이디어들이 서로 충돌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리더의 역할이 절대적이며, 결국 혁신적인 조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혁신적 조직 리더들의 공통점은?“혁신을 이끌어내는 리더와 훌륭한 리더는 다릅니다. 혁신을 이끌어내는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비전을 단순히 제시하는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다른 리더들이 비전을 제시하고 나를 따라라고 외칠 때, 이들은 조직원들이 협업에 나설 제대로 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의 협업을 이끌지요.”“재미있는 점은 이러한 리더들이 무척이나 까다로우면서도 동시에 관대하다는 점이었어요. 이러한 generous 가 직원들로 하여금 리더를 믿고 끊임없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들죠. 직원들에게 강제로 혁신을 이뤄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단지, 당신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조직의 분위기를 만들 뿐이지요.”혁신을 원한다면 조직 구성원들이 회사에 대해 원하는 것과 회사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목표에 대해 야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확하게 목표가 공유되어, 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하며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할 수 있게 해줘야 하지요.린다 힐은 리더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질문에 답을 하기보다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리더들은 답을 주진 않되 사람들이 안전하다라는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시도를 함에 있어 혹은 실수를 함에 있어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확신이 있어야 구성원들이 리스크를 각오하고 혁신에 도전할 것이다.”

#비즈니스 #린다 힐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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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8.14

CEO를 직원들이 직접 뽑는다면 생산성이 높아질까?

OECD 국가들 중, 노동시간으로는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대한민국(2016년 기준)이지만 생산성은 언제나 하위권에 위치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정치적 슬로건이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도 이렇게나 긴 노동시간에 기인했을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국가적 차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차원에서도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아래의 일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한 가지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1921년,미국 워싱턴 주의 올림피아라는 도시에서는 목수, 기계 기술자 그리고 벌목 기술자들이 모여 올림피아 베니어 협동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각자 1,000달러씩 투자하여 공장에서 일을 할 권리와 수익을 균등하게 배분받을 권리를 가지게 되었지요. 누군가 협동 조합을 떠나고 싶다면, 신규 가입자에게 자신의 지분을 팔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39년, 인근 도시인 아나코프라는 도시에선 2000달러의 투자금을 내는 새로운 협동 조합이 생겼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 베니어합판에 대한 수요가 치솟아 1951년, 연 배당은 28,000달러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의 기존 방식의 공장 노동자들보다 협동조합의 노동자들은 두 배 이상의 임금을 받게 되었지요. 올림피아와 아나코츠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워싱턴과 오리건주에는 22개나 되는 협동조합이 베니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조합들은 균등한 보수를 지급받았으며, 업무 또한 돌아가면서 맡았습니다. CEO로 직원들이 직접 선출을 했구요. 조합원들 간에는 동료 집단으로부터 받는 압박(Peer Pressure)가 강했기에, 직장 윤리가 강도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졌구요.  Peer Pressure 로 인해 그 동안 공장을 관리감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게 되었습니다.상기 협동조합들은 75년 동안이나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기존 방식의 회사들과 공존했습니다. 두 유형의 방식은 여러 가지 차이가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생산성’에 있어서는 협동조합의 경우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전체 직원들의 20% 이상이 본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CEO를 직접 선출하는 회사는 거의 없지만 말이죠. 직원들의 생산성을 분석해 보면 본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경우 그리고 작업을 함에 있어 결정권을 갖는 경우에, 생산성이 보다 높은 경우를 보입니다.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말로만 애사심 혹은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외치지 말고 위와 같은 방식을 부분적으로 도입함에 있어 ‘생산성’의 향상을 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분명 생각을 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비즈니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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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8.05

PER 밴드로 알아보는 코스피 지수의 상승 전망

주식시장에 오랜만에 조정다운 조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김정은의 미사일, 8.2 부동산 대책 등 시장을 하방으로 이끌만한 이슈들이 많이 발생하긴 했지요. 그렇다면 과연 현재 코스피 지수가 고평가 상태인지 저평가 상태인지를 PER 밴드를 통해 ‘코스피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PER(주가수익비율)이 무엇인지는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기업의 주가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어느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1주당 5,000원의 이익을 내는 회사의 주식 가격이 50,000원이라면, 이 기업의 PER 는 10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같은 업종의 평균 PER가 20이라면, 이 기업은 10이므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자, 그럼 이제 코스피 지수의 PER 밴드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알아봅시다.10년 전, 2006년부터 현재의 시점까지의 KOSPI PER 밴드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해야되는 이유는 당연히 2007년-2008년에 있었던 금융위기를 꼭 체크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10년 동안의 PER를 보면 일반적으로 12배 – 16배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12배 미만일 때는 저평가 상태라 볼 수 있고, 16배 이상에서는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금융위기 직전, 코스피가 상승하던 시점의 PER는 18배입니다. 물론 금융위기 후, 바닥을 칠 때는 8배이지요. 2017년 7월 초 기준으로 보면 코스피 지수의 PER는 14배와 16배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40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고평가 상태는 아니지요. 18배 이상이 되려면 코스피 지수가 2970은 가야합니다. 그 지점에선 무척이나 경계를 해야할 시점으로 보이면, 엄청난 거품이 일어난 상태겠지요.지난 10년 이상의 지수를 봤을 때, 드디어 횡보를 끝내고 상단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2000선에서 갑자기 2400으로 올라와서 엄청난 상승을 한 느낌이지만, 사실 10년 주기로 봤을 때는 그다지 큰 폭의 상승도 아닙니다. 지난 5년 동안 지겹디 지겨운 횡보를 감안한다면 말이지요.대한민국이 2012년 즈음부터 5년 가까이 횡보를 보이는 동안, 미국의 S&P와 NASDAQ은 어마어마한 상승을 했습니다.  이를 감안해보면 2000에서 2400으로 오른 코스피가 그다지 대단해보이진 않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KOSPI PER 밴드로 다시 돌아가자면, 역사적으로 16배 이상일 경우 조정을 받곤 했습니다. 어느 정도 고평가 상태라는거지요.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여전히 2400 내외입니다. 앞으로 ‘코스피 전망’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어보입니다.그렇다면 지금의 조정을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1) 김정은의 미사일 실험과 트럼프의 발언 2) 8.2 부동산 대책 및 세법 개정안  위와 같은 요인들로 인한 일시적 조정이라고 봅니다.특히나 2)번 8.2 부동산 대책과 세법 개정안은 시장에서 긴축 신호로 받아들인 거지요.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기조, ECB의 양적완화 축소 등 대외적인 요인들이 긴축을 신호하고 있고, 이 와중에 대주주 요건을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정책들이 자본시장 투자자들에게는 긴축 신호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인식들로 인해 한국 시장만 하방으로 크게 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별다른 글로벌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말이죠.하지만 이는 앞서 말씀드린 긴축 신호에 대한 일시적인 차익 실현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도 남아있으며, 글로벌 경기 또한 긍정적입니다.다시 돌아가, PER 밴드 구간으로 살펴보아도 고평가 상태는 아니고요. 그렇기에 위에서 말씀드린 하락 이슈들은 하나의 소음(Noise)로 판단되며,적어도 하반기까지는 ‘코스피 전망’은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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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7.16

트럭하역을 담당하던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로 우뚝서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1984년 여름, 아칸소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던 한 청년은 월마트 물류창고에서 트럭이 오면 짐을 내리는 임시 직원일로 월마트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2013년 그 청년은 월마트라는 공룡기업을 이끄는 수장의 자리에 오른다. 불과 47세의 나이로, 월마트 역사상 가장 젊은 CEO 였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현재 ‘월마트 CEO’인 더그 맥밀런(DOUG MCMILLON)이다.월마트는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최저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소매유통의 제왕이었다. 다양한 분석법을 통해 고객의 구매행동을 파악하고 공급업체들을 몰아붙여 소비자들에게 낮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인터넷이 등장하는 순간, 구시대의 공룡인 월마트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마존을 필두로 한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이 빠르게 성공을 거두었고, 시장의 파이를 가져갔다. 그리고 앞으로 그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월마트의 판매성장률은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미래도 어두웠다.공룡은 빠른 결정을 내려야 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으려면.그들의 결정은 트럭하역 담당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월마트에 헌신한 더그 맥밀란을 ‘월마트 CEO’로 임명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더그 맥밀란은 1990년 MBA를 졸업한 후, 월마트 유통센터의 스포츠용품 구매보조직으로 입사했고, 2006년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의 CEO를 맡으면서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제 그는 CEO로서 월마트의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이 오래된 공룡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압박을 매섭게 가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그의 생각을 알아보자.Q. 월마트의 늦은 상거래 진출에 관한 생각A. “우리는 클레이 크리스텐스 교수가 말하는 ‘혁신가의 딜레마’에 빠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자상거래 업체가 등장 했을 때, 이들을 반드시 이겨야 되는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적으로 몰아붙였어야 되는데, 이리저리 방황을 한 측면이 있습니다.” *혁신가의 딜레마 :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가진 거대 기업이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혁신을 이뤄내지 못하고 후발 기업의 기술에 시장 지배력을 잠식당하는 현상Q. 미래에도 월마트의 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할까?A. “우리의 목표는 월마트의 미래 고객들을 제대로 응대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올바른 역량을 갖춘 탄탄한 전자상거래 사업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 매장에서 하고 있는 일들도 강화해야 합니다.  저희는 현재 매장 유통과 전자상거래 역량을 결합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순수한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못하는 부분을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Q. 디지털 혁신을 위한 움직임과 힘든 점A. “속도. 월마트의 전자상거래 부문은 다른 어느 업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업계 선도기업들과 성과를 비교해보면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속도가 떨어진다는 게 문제죠. 그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긴 합니다.”더그 맥밀란의 생각을 종합해보면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을 이용한 이중 모델을 통해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는 월마트의 변화 속도가 느리다는 한계점도 명확히 알고 있으며, 섣불리 지나친 자신감을 내보이진 않는다. 오랜 세월 근무하면서 월마트의 장점과 약점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트렌드도 따라가고자 하는 월마트의 젊은 CEO가 과연 이 위기를 이겨내고 공룡을 살릴 수 있을까?

#비즈니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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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7.02

[회계공부] 직장인이 회계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회계는 흔히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비즈니스 언어라고 불립니다. 당신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든 혹은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인지에 상관없이 ‘회계 공부’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며 이는 마치 영어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수많은 경영학도들이 대학교 시절, 회계 과목을 피해 마케팅과 인사 등 보다 쉬워보이는 과정들로 수업을 채우고 졸업합니다. 그래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회계라고 하면 우선 어렵다고 생각하고 기피합니다.  당연히도 회계공부를 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들은 차변과 대변, 자산과 부채 그리고 자본 등의 개념도 막막할 것이고요.그렇다면 직장인들에게 ‘회계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첫째, 어떤 업무를 하든 재무회계팀 혹은 경리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입 시절에는 ‘회계 공부’가 필요 없습니다.하지만 직급이 올라가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파악하고 팀의 성과를 책임지는 위치까지 올라간다면 회계 지식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본인이 맡은 팀의 성과를 보고할 때, 보고서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성과는 결국 숫자로 보여줘야 하며, 그 성과를 숫자를 표현하는 언어가 바로 회계입니다.  관리자는 기본적으로 팀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관리비 등을 분석하여 이를 보고해야 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계적 지식이 없이 과연 제대로 된 성과 측정이 가능하며,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불가능합니다.당신이 만약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회계공부를 해둬야 합니다. 평생 신입 생활만 할 것이 아니라면.둘째, 당신이 은행 적금만 하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회계공부는 필요 없습니다.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게 있나요? 1) 은행 적금2) 부동산 투자3) 주식 투자 위와 같이 크게 3가지의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그냥 은행에 꼬박 꼬박 적금을 할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재테크와는 무관하신 분이니 딱히 회계를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관리자 직급이 된다면 결국 회계공부가 필요해지는 시기는 옵니다. 하지만 재테크를 목적으로 회계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미래 임대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하여 지금 과연 이 매수가가 올바른 것인지를 회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결국 회계적 감각 없는 부동산 투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최근까지 유행한 부동산 갭투자의 경우도, 본인 재무 상황을 회계적으로 정확히 분석하지 못하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그럼 주식투자를 할 때는 어떤 지식(클릭)이 필요한가요?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해서 망했다는 말, 많이도 들어보셨을겁니다. 근데 과연 그들이 한 것은 주식투자일까요? 주식투기일까요? 회계를 제대로 공부하여, 투자 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구해내고 이를 현재의 가격과 비교해 저평가임을 확신하고 투자를 한 분들은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요? 아마 주식으로 망했다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은 찾기 힘들 것 입니다. 물론 재무제표에 담긴 숫자들은 과거의 데이터입니다.반면 주가는 기업가치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다고 주가를 완벽히 예측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회계를 모르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적어도 회계적 지식을 갖춘 투자자들이라면, 상장폐지를 당하거나 회사가 부도나는 경우를 맞이하진 않습니다.결론적으로 직장인들에게 회계공부란 마치 엑셀과도 같은 기본 스킬 Set 입니다. 관리자로서 회사생활을 하는데도 필요하며,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재테크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이제 드디어 공부할 결심이 생겼나요?

#회계공부 #비즈니스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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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29

[투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 벤저민 그레이엄과 ‘안전마진’을 들어보지 못하셨다면, 반성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워렌 버핏은 아시지요? 벤저민 그레이엄은 바로 그의 스승이었습니다.“공격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안전마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항상 이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명한 투자란 사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실행해야 하는 것이므로, 사업 운영에 있어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은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더라도 방어투자로 만족스러운 투자실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비용을 초과하는 세전이익은 추후 기업의 손실을 상당기관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하게 되고, 이를 바로 안전마진이라 말합니다. 즉, 최악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내재가치와 시가총액과의 괴리를 말합니다. 안전마진만 확보된다면, 굳이 미래 실적을 정교하게 예측하느라 애를 쓸 필요성이 없습니다. 단지 미래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으리라는 확신만 있으면 충분합니다.벤저민 그레이엄은 ‘안전마진’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A기업의 유동자산은 500억, 유동부채는 100억입니다. 이 기업의 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차감한 400억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 기업의 시가총액이 200억이라면, A 기업의 안전자본은 운전자본과 시가총액의 차이인 200억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0억을 준다면 A기업이 지닌 400억의 유동자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런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B기업의 이익수익률(EPS/주가)가 8%이고 채권수익률이 4%라고 가정한다면, 이 주식은 적어도 수익률 측면에서는 채권보다 연 4%가 유리합니다. 이 경우 B기업은 채권 대비 초과수익률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10년이 지난다면 초과수익률의 합계가 주식 매입원가의 40%에 이를 것입니다. 이 부분이 B기업의 안전마진이 되어 손실을 막거나 줄여줄 것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단기간에 몇 년 동안 탁월한 실적은 낸 무명 기업의 경우, 유형자산의 가치들보다 터무니 없니 높은 가격에 주식을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의 주식들은 안전마진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안전마진 여부를 판단하려면 불황기를 포함하여 장기간 어떤 실적을 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파이낸스 #투자
  • 1,219
  • 17.06.10

[회계공부] 자본의 구성요소 :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포괄손익누계액

자본(equity)을 구성하는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 상에서 ‘자본’에 들어가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본금 (2) 자본잉여금(3) 이익잉여금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 중에서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이 출자를 한 돈입니다.그리고 이익잉여금과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회사가 번 돈입니다. 두 그룹의 성격이 다른걸 아시겠지요?사건을 통해 더욱 자세히 공부해보죠. 만약 (주)러닝스푼즈가 유상증자를 하는 것을 가정해봅니다.(주)러닝스푼즈 1주 시가 : 10,000원(주)러닝스푼즈 1주 액면가 : 500원 이 상태에서, 10주 유상증자를 진행합니다.그렇다면 이 회사의 현금은 100,000원 증가하게 되고, 자본금은 5,000원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가와 액면가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차액인 995,000원은 자본잉여금으로 계상되게 됩니다. 재무상태표에 위와 같은 변화들이 기록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자본금은 주주가 회사에 투자 혹은 출자를 한 액면가 금액을 뜻하며 자본잉여금은 액면가 대비 초과로 납입받은 잉여금을 말합니다.그럼 이익잉여금과 기타포괄손익액은 무슨 말일까요?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두 가지 항목은 회사가 영업활동을 영위하며 벌어들인 이익누적액을 뜻합니다. 기업이 영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남긴 당기순이익이 재무상태표의 이익잉여금에 누적됩니다.  이건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배웠었지요? 이 이익잉여금은 당장이라도 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하며, 반면 당장 배당으로 지급할 수 없는 금액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라고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유형자산의 재평가 등을 통해 생긴 차익의 경우,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계상됩니다. IFRS 가 도입되면서 시작된 것인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IFRS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유형자산들이 장부가로 기록되어 있었지요. 그러나 IFRS 도입 이후로는 이를 공정가치(Fair Value)로 평가하도록 했고 이를 통해 그 동안 제대로 된 금액으로 평가되지 못했던 토지나 건물 등의 가치가 장부상에서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익들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기록하게 하였지요. 그동안 재무제표상에서 왜곡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정보들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도입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까요? 이는 재평가한 유형자산을 판매할 때, 비로소 이익잉여금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자,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을 종합하면 자본에 속한 모든 항목들은 회사가 청산되는 경우, 주주들의 몫이 됩니다. 그리고 이익잉여금은 단기적인 배당 지급력을 뜻하고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중장기적인 배당 지급력을 말하지요. 이제 자본에 대한 이해도가 좀 높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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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09

[회계공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회사를 다닌다면 누구나 들어본 단어입니다.특정 사건들이 발생하였을 때, 재무제표가 어떤 방식으로 기록되고 숫자들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통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1. 법인 설립금으로 현금 5,000만원 납입재무상태표(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를 예전에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라고 불렀습니다. IFRS 기준이 도입되면서 재무상태표라 지칭되고 있지요. 이 표의 구성은 항상 자산과 부채 그리고 자본으로 구성됩니다. 왼쪽을 차변, 오른쪽을 대변이라고 하구요. 지난 번에도 공부했듯이, 차변과 대변의 합은 항상 같아야 하며 이를통해 자산 = 부채 + 자본이라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위의 사건을 살펴보면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현금 5,000만원을 납입하였고 이는 자산 항목에 현금이라는 계정으로 차변에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차변과 대변의 합은 같아야 하므로, 자본 항목에 자본금 계정으로 5,000원이 대변에 잡혀있습니다.2. 기계 1,000만원 구입현금 5,000만원 중 1,000만원을 가지고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차변의 변화를 살펴보면, 자산에 포함된 현금이 4,000만원으로 줄었고 대신 기계가 1,000만원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변에서는 변한 바 없이, 자본금 5,000만원이 그대로 있습니다.  차변과 대변의 합은 5,000으로 일치합니다.3. 재고자산 1,000만원 구입영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재고자산을 1,000만원 구입했습니다. 차변에 있는 자산 항목 중 현금이 1,000만원 줄어들어 3,000만원이고 대신 재고자산이 1,000만원 생겼습니다. 기계는 그대로 1,000만원이 있구요. 차변을 합하면 5,000만원입니다. 대변의 자본금 5,000항목은 그대로구요. 지금까지의 사건들은 특정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재무상태표 내에서만 숫자의 변함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제는 손익계산서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4. 1,000만원에 구입한 재고자산을 2,000만원에 판매기업이 영업활동을 하여 매출이 발생하면 이는 손익계산서에 기록됩니다. 상기 약식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 2,000만원에 이전에 구입한 재고자산인 매출원가가 1,000만원으로 잡혀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기순이익은 1,000만원 남았습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설립부터 지금 시점까지의 누적표입니다. 반면 손익계산서는 1년을 기준으로 작성이 되는 기간 기간표입니다. 위에서 발생한 당기순이익 1,000만원은 다음 회계연도로 넘어가면서 재무상태표 상 이익잉여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1년 동안 열심히 영업을 해서 남은 돈인 당기순이익은 결국 재무상태표의 자본 항목인 이익잉여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회계사에게 배우는 실전 회계공부 ▲

#회계공부 #비즈니스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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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30

[회계공부] 장부의 개념, 복식부기란 무엇인가?

회계공부 영역에는 지루해보이는 단어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거나,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거나 혹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회계적 지식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회계공부를 위한 첫 주제로 ‘복식부기’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회계란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비즈니스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언어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 바로 재무제표이며, 이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말은 그 기업을 깊숙히 파악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복식부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자산 = 부채 + 자본회계공부를 하지 않은 분들은 도저히 부채가 자산에 포함된다는 개념을 이해하기가 힘들 것 입니다. 반대로 자본 = 자산 – 부채 라는 공식도 성립하겠죠? 이 자본을 순자산이라고 지칭할 수도 있습니다. 회계를 모르시는 분들이 말하는 자산은 순자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재무제표에는 재무상태표라는 것이 존재하며 예전에는 대차대조표라 불렸습니다.즉, 차변과 대변이 존재하는 표이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에 위치하는 부분을 차변이라하고 오른쪽에 위치하는 부분을 대변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차변에는 자산의 증가항목을 적고, 대변에는 부채의 증가 및 자본의 증가를 적습니다. 그리고 차변에는 비용의 발생과 대변에는 수익의 발생도 적을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를 이해하시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수익이 비용보다 많이 발생하면 이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익은 자본의 증가로 이어지지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본의 증가는 대변에 포함되므로 당연히 수익의 발생도 대변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복식부기의 원래에 대해 공부했는데 실제 장부에는 어떻게 기록되는지를 봅시다.그렇다면 단식부기란 무엇일까요? 간편장부라고도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가계부를 쓸때 쓰는 양식이랑 같습니다. 이는 무척이나 편하지만, 회사의 상태를 파악하기는 힘든 구조입니다. 지금까지 재무제표 읽는 법 중 가장 기초적인 복식부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조금씩 천천히 따라오시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 다같이 열심히 회계공부 해봐요!▲친절한 회계사와 기초회계 공부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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