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비전공자가 무조건 갖춰야 할 필수 역량 3가지
IT 업계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세 가지 필수 역량을 아시나요?
IT 업계에서는 PM/PO,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 DA 등 다양한 협업 관계자들이 함께 제품을 만듭니다.
즉, 모든 직무가 제품 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팀 내에서도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가 낮고, 심지어 제품팀이 아닌 팀 및 업계에서의 제품에 대한 이해가 낮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IT 업계에서 마주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 IT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세 가지 필수 리터러시 역량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T 필수 역량 세가지를 통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는 일잘러로 성장해보세요!
1. 테크 리터러시 역량
비전공자도 IT 지식을 알아야 하는 이유
프로그래밍은 문제를 푸는 도구입니다. 누구나 코딩을 잘 다루면 좋겠지만 모두가 개발자처럼 모든 코딩 용어를 다 이해하고, 프로그래밍을 잘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개발을 하는 과정과 현재 구현이 가능한 것과 시간이 필요한 개발 공수에 대해 이해한다면, 개발자에게 보다 정확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다면, 개발자가 “API", "클라이언트", "SDK”처럼 자꾸 어려운 용어을 써도 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2. 프로덕트 리터러시 역량
서비스 기획자, PM이 아니어도 프로덕트를 알아야 하는 이유
IT 업계는 프로덕트, 즉 제품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름에 프로덕트가 들어간 PM들이 알아서 해”가 아니라, 모든 직무가 가장 큰 고객 접점인 제품을 통해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제품을 읽지 못한다면 눈 가리고 코끼리 다리에 끌려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보고 싶다면 제품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3.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IT 업계의 핵심, 데이터 해석 역량
고객의 모든 흔적은 데이터에 남아있습니다. 그 데이터 조각을 해석할 수 있어야 고객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며,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 및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고, 제품을 통해 진짜 고객을 행복하게 했는지는 숫자를 통해 컨펌할 수 있습니다.
IT 비전공자를 위한 제품, 개발, 데이터의 세가지 필수 역량의 핵심만 담아 정말 쉽게 가르치는 강의!
네이버 개발자 출신 29CM 리드 PO 강사님과 29CM 홈화면 개편 사례를 통해 IT 필수 역량을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