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파이낸셜 모델링 ‘러닝 커브’를 경험한 김영완님
파이낸셜 모델링을 위한 재무/회계 이론과
뉴욕 IB 뱅커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수강하신 김영완님
전략컨설팅펌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계신 김영완님은 업무상 모델링을 자주 접하고, 일부 직접 진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모델링에 대한 기본개념에 목말라 계셨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Top Tier 뱅커 및 PEF 운용역에게 배우는 Financial Modeling 강의를 수강한 생생한 후기입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략컨설팅펌에서 4년차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중인 김영완이라고 합니다. 주로 중장기전략수립, 신사업전략, 신시장진출전략, 그리고 CDD(Commercial Due Diligence, 상업실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러닝스푼즈를 알게 되셨나요? 러닝스푼즈 강의를 신청한 계기가 있을까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백그라운드,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특색 있는 컨텐츠가 여타 흔하디 흔한 직무 교육과는 다르게 느껴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강사님이 뉴욕 명문 부띠크 IB 출신으로서 (국내 또는 싱가폴, 홍콩 등이 아닌) 독보적인 경험담을 선사해 줍니다. 더하여, 커리큘럼이 모델링을 위한 재무/회계 이론을 선별적으로 전달하는 것부터 실무적으로 수준 높은 모델링까지 모두 커버하는 완결성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쓰는 엑셀 add-in 툴 등과 글로벌 모델링 톤&매너 등을 따로 교육하시기에 강의 컨텐츠가 매우 특색 있습니다.
Q, 강의를 수강하기 전 가졌던 기대감은 무엇인가요?
뉴욕에서 최 앞단의, 가장 생생한 Sell-side 자문업을 경험하고, 이제는 국내에서 PE를 설립하며 Buy-side에서 활약하는 강사님의 융합된 강의력은 어떤 모습일지 매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Q. 영완님이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가장 좋았던 부분)이 있었나요?
강사님의 강의력과 열정이 남달랐습니다. 단순히 백그라운드가 화려하고, 본인의 지식을 소개하는 강사들과는 차별화된 강의력을 보았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부터 많은 후배들의 금융권 커리어를 지원 및 양성하면서 쌓아온 강의 노하우는 여타 직무교육 강의와는 큰 차이 보입니다. 더하여, 강사님 스스로가 중장기적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 기부에 뜻이 있음을 밝힌 만큼 강의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 열정에 이끌려, 주중에 지친 몸을 이끌고서라도 주말에 강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Q. 결과적으로 기대감이 모두 충족되었나요?
기대감이 매우 충족된 수업입니다. 강사님이 강의 전 자료를 배포하셔서, 선행학습을 한 후 수업을 진행하기에 꽉 찬 커리큘럼을 시간내에 소화할 수 있었고, 쉬는 시간과 수업 이후에 (매우 바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질의응답도 알차게 진행해주시기에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더하여, 수업 이후 복습용 강의 영상도 수강할 수 있기에 ‘꽉꽉 들어찬 수업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고, 1달이란 짧은 시간 동안 큰 러닝 커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Q. 향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가요?
기존에 진행하던 CDD 모델링을 더욱 정교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Pro Forma를 직접 작성하고, 타겟의 (간이형식으로) 가치평가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바가 크기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업무상 모델링을 접하고 계시나, 여전히 모델링에 대한 기본 개념과 개개인 별 업무에 특화된 부분에 고도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5년~8년차 내외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강의력과, 알찬 커리큘럼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지만, 모델링에 필요한 핵심 내용만 잡아주십니다. 또한 질의응답을 기반으로 실무 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개개인에게 필요한 스킬을 연습 및 논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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