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타당성을 재무적으로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 PM 김효신님
스타트업 PM으로서 더욱 정확한 사업 타당성 분석을 해내고자 해당 강의를 수강하셨다는 김효신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으시다는 효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닝스푼즈 비즈니스팀 PM 김효신입니다.
Q. 어떤 계기로 이 강의를 수강하시게 되었나요?
저는 PM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주로 담당하는 업무는 새로운 교육 아이템 개발과 신사업 비전 및 전략 수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로운 도전의 실패율을 낮추는 PM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정성적인 분석 이외에 정량적인 사업 타당성 분석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의 지표를 제공해줄 수 없는 정성적 분석의 결과값은 저 스스로도 확신을 얻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Q. 수업을 다 들으신 후, 해당 수업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재무제표와 엑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을 만큼 5주간의 강의를 잘 이끌어 주시는 회계사님의 강의력이 최고의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회계를 제대로 공부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다트(Dart)에 들어가서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사업 흐름을 읽어내는 것은 저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단순히 매출액, 당기순이익 등을 판단하는 정도에 불과했고 현금흐름 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주차 정도 수업을 끝내니,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서 효율적이고 빠르게 핵심 정보만 읽어내는 능력은 자동으로 어느정도 획득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Q. 다른 유사강의들과 비교했을 때, 해당 강의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Pro-forma까지 신사업 타당성 분석에 필요한 재무적인 이론을 다 배우고 나서 진행되는 엑셀 밸류에이션 모델 실습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마지막 주차 수업에서 ‘해외 JV설립을 통한 자원 채굴 신규공장 설립과 관련된 Cash Flow’ 작성을 했었는데, 이 부분에서 신사업 타당성 분석 시 고려해야 하는 재무분석의 전반적 플로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해당 부분이 막막할 때가 많았으나, 강사님께서 수강생들의 진도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면서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덕에 끝까지 강의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해당 강의는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데요! 강의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 말씀드린다면요?
신규 사업을 검토해야 할 일이 많은 전략기획, 사업기획팀에 계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이 강의를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마케팅, 브랜딩도 신규 사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이지만, 정량적인 재무분석 없이는 사업 타당성 분석의 완성도를 일정부분 이상 높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강의는 수강생, 강사님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단체 카톡방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잘 활용하셔서, 해당 강의 수강이 지속적인 수강생, 강사님과의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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