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인터뷰

러닝스푼즈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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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스푼즈의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러닝스푼즈의 지난 7년의 현직자 교육과 부트캠프 교육 경험을 모두 집약한 K 디지털트레이닝 부트캠프 오픈! 시작에 앞서 러닝스푼트 부트캠프를 수료한 세 분에게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의 경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수료생 인터뷰


인터뷰에 응해주신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수료생분들은 서울시 주관 청년취업사과학교에서 러닝스푼즈가 운영 중인 서비스기획자, UX 디자이너 과정 등을 수료한 후 취업까지 빠르게 성공한 세 분을 모셨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 합류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천수승 수료생 : 글로벌 개발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전진이 수료생 : 원래는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실제로 회사취업도 백엔드 개발자로 했었어요.


오주환 수료생 : 당시 저는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끝낸 직후였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본격적으로 서비스기획/PM 직무로 채용지원을 했었구요. 결국은 최종합격을 받은 회사가 없어서, 취준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이었어요. 그전에는 시드라운드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했었구요. 친구들과 대학생창업 프로젝트로 앱 프로덕트를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천수승 수료생 :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의 모습을 봤을 때는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능력이나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해 도움을 받고 싶어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를 알아볼 때도 제가 도움을 받고 싶은 부분에 대해 명확한 포인트를 가졌는지, 실무와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진이 수료생 : UX/UI 부트캠프를 찾다가, 제일 실무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주환 수료생 : 러닝스푼즈답게 강사님들이 현업 실무진으로 구성된 점이 정말 좋았어요. 현업에서 실무자로 고민하고 계시는 내용을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무와 관련해서 가지고 있는 내 고민을 물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주효했어요. 부트캠프는 어디서 운영하는지, 주관하는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강사분들을 섭외하는지,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 등 여러 가지가 천차만별이니까요.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 들어오기 전에도, 원래 러닝스푼즈는 섭외를 잘하고 강의도 잘 만든다고 생각했었어요. 커리어 공백기에 부트캠프에 참여하면서,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가면서 동시에 취업준비를 계속하자는 제 목표와,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의 색깔이 잘 맞았어요.



러닝스푼즈 부트캠프를 수강하시면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천수승 수료생 :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의 강의를 통해서 제게 부족하다고 생각한 서비스 관련 지식을 효과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고, 커리어의 다음 길을 도전하며 같은 길을 바라보는 동료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직접 서비스를 기획해보는 부분이었습니다.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서비스 기획 과정을 통해 미리 겪어볼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동료들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늘릴 수 특히 좋았습니다. 현업에 가서도 결국은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서비스의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이 수료생 : UX 분야 취업에 있어 피그마와 포트폴리오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는 그 두 부분을 굉장히 잘 잡아주셨어요. 현직 디자이너인 피그마 강사님은 수강생들 개인 속도에 잘 맞게 낙오 없이 이끌어주셨고, 포트폴리오 강사님도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 주셨어요. 잘 이끌려왔더니 취업하게 된 것 같아요.


오주환 수료생 : 매우 좋았어요.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정말 현업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인턴이 어떻게 이런것까지 알고 있지?”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어요. 그만큼 교육내용이 현업과 동떨어지지 않고 되려 다른 회사들보다 앞서 가는 내용들도 많은 것 같아요. 현업과 동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현업의 니즈와 트렌드를 끊임없이 캐치하고 있다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러닝스푼즈는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고 할까요.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의 현업 강사님들은 어땠나요?


천수승 수료생 :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의 강사님들은 확실히 현업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무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또 어떤 부분은 중요하지 않은지, 또 강사님은 실무에서 실제로 어떻게 하고 계신지에 대해 전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순하게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강의라는 수단을 통해서 현업의 경험과 레슨들이 효과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아서 부쩍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이 수료생 : 현직자로 구성된 강사진분들일 뿐만 아니라, 굵직한 커리어를 쌓고 계신 분들이 강사님으로 와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UX 디자이너를 준비할 때 포트폴리오가 특히 정말 막막한데, 시중에 무료로 풀리는 자료들은 참고할 만한 양이 안 되거나, 내용이 잘못된 것이 많았어요. 러닝스푼즈에서는 실무진 강사님들이 하나하나 피드백해주시면서 이끌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오주환 수료생 : 일단 현업에서 업무를 하시기 때문에 강의에서 현장감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인사이트가 항상 많았어요. 제가 다른 부트캠프에 참여한 적이 없어서 부트캠프마다 차이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현장감 있는 지식과 스킬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태도,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회사에서 필요한 소프트 스킬들에 대해서도 배운 점들이 참 많았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 배운 것이 현업에도 도움이 되었나요?


천수승 수료생 : 실무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사마다 조금씩 세부적인 면은 다르지만 큰 맥락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회사에 들어와서,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 배운 큰 맥락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면들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실무의 내용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점에서 특히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이 수료생 : 네. 피그마는 물론이고, UX의 기본적인 이론들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잘 배워서, 실제로 일하면서 헤거나 참고가 필요할 때 좋은 나침반이 됩니다.


오주환 수료생 : 네! 엄청요! 웬만한 1~2년차 실무자도 배우기 어려운 것들을 폭넓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예시로 제가 피그마를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 처음 제대로 배웠는데요. 현업에서 거의 매일 쓰고 있고, 제가 피그마를 통해 팀에 업무 시각화를 가져온 게 매우 인상 깊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 배운 게 실제로 제 업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추천할만한가요?


천수승 수료생 : 네. 추천합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내에서 진행되는 멘토링이나 네트워킹을 통해 이전 기수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전 기수에서 어려웠던 점이라든지,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최대한 빠르게 반영해주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듣기로는 많은 부트캠프들에서 피드백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러닝스푼즈 부트캠프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인상 깊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미루어보자면 지금 열리는 부트캠프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진이 수료생 :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에 UX부트캠프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가 제일 잘 만든 포트폴리오더라요. 또 매니저분들도 수강생 관리, 그리고 후관리까지도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수료까지 잘 달릴 수 있었어요.


오주환 수료생 : 네. 매우 추천합니다. 다만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그 자체로 만족하고 안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트캠프에서 배운 걸 값지게 사용하려면, 실제로 적용을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부트캠프에서 배우는 것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등으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일을 병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빠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트캠프에서 배운걸 사이드 프로젝트에 바로바로 적용하면서 유의미한 역량으로 체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경험 중 일부가 제가 인턴에 합격할 수 있는 핵심경험이 되었어요.



부트캠프 수료 후 취업, 그리고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천수승 수료생 : 우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서비스를 성공궤도에 안착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제 서비스를 만들고 런칭하고 싶은 커리어의 목표가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와 회사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계속 달성하면서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더 큰 프로젝트와 비즈니스를 만나면서 저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진이 수료생 :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만큼, 여러 분야 걸쳐서 넓은 시각으로 비즈니스를 볼 기회가 있는데요. 좀 더 넓은 사고로 UX를 바라보다 보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는 게 즐거워서 UX 디자이너에서 확장된 역할을 개척해보려고 합니다. 개척하다 보면 더 좋은 길로 연결될 것 같아요.


오주환 수료생 : 우선은 저만의 핵심역량을 갖추는 것이 주니어 레벨에서의 목표에요. “이런 경우에는 이 친구가 필요해” 와 같은 상황을 반복적으로 만드는 거죠. 그리고 월급을 받고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서든 인정받을 수 있는 나만의 무기,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무기와 경험을 쌓는데 당분간 집중하려고 합니다.



부트캠프 도전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전해줄 이야기가 있다면?


천수승 수료생 : 망설인다는 것은 하고 싶은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같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 않아야 할 이유 100가지보다 해야 할 이유 1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이유가 1가지라도 그걸 붙잡고 끝까지 해내는 분들은 성공하시더라고요. 지금 내게 앞으로의 내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결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도전했고 이뤄냈고 지금 만족합니다. 망설이는 분들도 만족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진이 수료생 : 더 늦게 지원할수록, 포트폴리오도 늦게 만들어집니다. 러닝스푼즈 부트캠프 믿고 열심히 해보세요.


오주환 수료생 : 각자의 시간은 소중해요. 부트캠프의 4개월 남짓의 기간은 짧아 보이는데 긴 시간이에요. 고민하시는 건 당연해요. 다만 중요한 건 무엇이든 실제로 액션을 해야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목표가 명확했지만 수강하면서 내길이 아니다고 판단할 수도 있어요. 반대로 목표가 없었지만 부트캠프에 참여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분들도 있어요. 전자도 후자도 액션을 했기 때문에 결과를 얻은 거죠. 내 길이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어요. 근데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정말 몰라요. 본인이 왜 이 부트캠프를 듣고 싶은지를 돌아보시고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주저 없이 일단 지원해서 결과를 맺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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