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학을 재테크에 활용해보고자 하는 평범한 직장인 박진수님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의 수강생 박진수님의 이야기입니다.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해주신 박진수님은 투자와 프로그래밍을 결합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본 강의를 신청해주셨는데요! 금융공학 커리어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금융, 금융공학에 대한 관심으로 수업을 듣고,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웹 개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재테크를 해볼 생각으로 여러 교육을 찾다가, 러닝스푼즈의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Q. 수강 신청 계기는 무엇인가요?
웹 개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다가 배운 기술들을 재테크에 사용해볼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러 가지 검색을 하다 블랙 숄즈 모델을 알게 되었는데요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모델이라는걸 알게 되고 도대체 블랙 숄즈 모델이 어떤 것이기에 저렇게 많은 영향력을 얻었을까 하며 궁금해하던 중 마침 러닝스푼즈에서 [금융공학 커리어 입문 – 파이썬으로 하는 금융분석] 강의가 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박진수님이 생각하시는 이 강의만의 특별한 점이 있었나요?
1. 주식, 선물, 옵션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블랙 숄즈 모델이 왜 그렇게 강력한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 KODEX를 보고도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펀드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떻게 구동되는지 명쾌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 페어트레이딩 구조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투자의 종류와 투자 상품에 이러한 규칙들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금융공학 입문이라는 말 그대로 눈앞에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시작해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알게 되는 것이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강의를 들으시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제공해주시는 finterstellar 라이브러리가 원리 위주로 제작되어서 페어트레이딩을 시작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코드를 하나하나 보면서 분석하면 그간 들었던 강의와 코드를 활용해서 스스로 학습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Q. 향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신가요?
재테크에 활용할 생각입니다. 펀드가 수천 가지가 있는데 아무 감흥이 없던 내용을 어떤 자료를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막막했지만, 눈앞에 안개가 걷힌 듯이 이제 어떤 비교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재테크에 필요한 정보를 보는 눈이 더욱 밝아진 것 같습니다. 제공해주신 라이브러리와 페이트레이딩을 활용해서 남는 시간에 조금 더 공부하고 분석해서 직접 투자까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Q.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혹은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금융업에 일을 시작 하시려는 분들 대상으로 짜인 과정처럼 보여서 저도 조금 고민을 했지만 재테크를 시작할 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그저 막막한 분들에게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목차 자체는 상당히 어려워 보이고 막막해 보였지만 명강사님께서 한국말로 한번 번역 해주신 후 프로그래밍언어로 한 번 더 번역해주셔서 개념을 습득하기에 아주 좋습니다.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금융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더 많이 이해하고 싶다고 느끼고 프로그래밍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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