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고를 하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마케팅 캠페인 기획 강의를 수강하신 이성일님

 마케터로의 새로운 커리어 시작을 러닝스푼즈와 함께 하고 있는 이성일님. 마케팅 캠페인 기획 강의를 통해 전략적인 마케터로의 성장을 꿈꾸는 이성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러닝스푼즈 온라인 기획팀 PM 이성일입니다.

Q. 어떤 계기로 마케팅 캠페인 기획의 필요성을 느끼고 본 과정을 수강하시게 되었나요?

 아직 많이 공부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읽은 책이나 수강했던 강의만으론 실무에 적용할 능력을 채우기에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책은 이론적인 이야기가 많았고 강의는 마케팅 툴이나 채널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대로 마케팅을 실행해보려 했는데 책 속의 이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을 못 잡았고 그 상태에서는 마케팅 툴이나 채널에 대해 배워도 제대로 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본질도 중요하고 툴과 채널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 사이에 채워야 하는 소양이 있다고 느꼈고 그게 기획력, 전략적 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툴이나 채널을 활용하기 이전에 어떤 식으로 마케팅에 다가가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문제점을 짚고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 인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마침 이번에 개강한 강의가 마케팅 기획, 전략에 대한 강의여서 바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Q. 맞아요. 최근에는 마케팅 채널이나 툴에 대한 강의가 많은데, 마케팅 캠페인 기획과 전략에 초점을 맞춘 강의는 별로 없죠. 성일님께서 갈증을 느끼셨던 부분이 해소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네, 제가 원하는 부분을 긁어주는 매우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첫 번째로, 마케팅 캠페인을 분석적으로 바라보고 배울 점을 찾게 됐습니다. ‘저 캠페인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심리를 이용해서 어떤 해결방식으로 진행하게 된 걸까?’ 이렇게 결과를 보고 생각을 역추적해가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또 수업 때 소개된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마케팅 전략들을 발견하게 됐고 카테고리화 시켜서 머릿속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강의를 듣고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작은 불씨지만 계속해서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인사이트를 스스로 채우고 꺼내서 활용해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크든 작든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감에 있어 전략적이고 분석적으로 실무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성일님께서 강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셨던 것 같은데요, 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다양한 실제 마케팅 케이스를 통해서 마케팅 전략을 분석한 게 가장 좋았습니다. 실질적인 마케팅 솔루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문제제기부터 해결방법까지 전과정을 관통하는 아이데이션을 실제 케이스를 통해 설명하니까 와 닿았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중간중간 수강생들의 사례와 질문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주셨는데 그것도 사고 전환과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마지막 강의 때는 마케터로서 자신을 브랜딩 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셨는데 ‘책 많이 읽고 시간 내서 공부해라’ 같은 꼰대 조언이 아니라 ‘마케터’이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꿈 대로 살아도 괜찮다는 경험적인 이야기여서 ‘마케터’라는 직무를 선택한 자신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어떤 분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현재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마인드셋이 필요하신 분들이 꼭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게 굉장히 애매하고 광범위한 분야이기 때문에 마케팅에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마인드를 정립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방향성을 잡아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또 마케터로서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강의였습니다.

 이제 일을 시작한 주니어 마케터, 새로운 아이데이션 인사이트가 필요하신 분들, 이론적 바탕에 실무 전략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 마케팅을 더 즐겁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발전과 전환을 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