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대형 피부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알려주는 병원 경영 : 병원 개원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안녕하세요! 피부과를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개원을 준비하며 입지분석과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를 모두 직접 진행하였으며 개원 후에는 매출관리, 운영, 마케팅, 진료까지 전부 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의사,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원을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어려움과 해결 방법을 이번 강의에 모두 풀려고 합니다. 개원을 준비하며 부동산,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의사분들이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을 겪고 나서야 이런 분야들의 필요성을 절실히 알게됩니다. 그로인해 비용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손해를 보고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 따라서 저의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원 준비부터 병원 운영, 브랜딩과 마케팅, 경영에 이른 개원의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과정을 다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주로 직접 경험하고 배운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해드립니다.

우선 4가지 분야에 바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입지 선정 및 개원 과정
2. 효율적인 인사 관리 및 조직문화 형성
3. CS 및 병원 운영 시스템 정립과 활성화
4. 맞춤형 마케팅 & 퍼스널 브랜딩 전략
결국 병원 개원부터 운영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우리는 의사입니다. 하지만 시중의 개원 관련 강의는 의사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입장이 아닌 각자 분야의 시각으로 병원비즈니스를 평가하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의사가 병원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입니다.
따라서, 저의 강의는 3가지 차별점이 있습니다.

1)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알려줍니다. 경쟁이 가장 심한 분야 중 하나인 피부과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의사 입장에서 개원 과정과 병원 운영 과정 중 무엇이 가장 어렵고 힘든 지 제일 잘 아는 원장이 직접 전달합니다.

2) 피부과전문의로서 보험 진료와 미용 진료를 다 세팅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 진료를 메인으로 하는 진료과와 비보험 시술을 메인으로 하는 진료과에 모두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3) 개원을 준비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원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물론 있지만, ‘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의에서 만난 의사분들, 강사님과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개원을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본 수업은 병원 개원을 준비하거나 이미 운영 중인 의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실무 지식을 제공합니다. 병원 개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장 경험에서 나온 실질적인 조언: 병원 컨설팅 업체가 아닌 실제 병원을 운영하는 대표원장이 직접 강의합니다. 이를 통해 개원 준비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실제 현장에서 겪은 문제와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병원 경영의 종합적인 이해: 병원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선정, 재무 관리, 인사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개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3.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시대에 맞는 병원 마케팅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블로그,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자 유치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실제 적용 가능한 운영 노하우: 병원의 인력 관리, 환자 만족을 높이는 운영 시스템 등 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5. 네트워킹 기회: 수업을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진 의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보 공유와 상호 지원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원의로서의 삶이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의사라는 전문가로서만 10년 이상 배우고 살다가 개원을 통해 갑자기 [의료분야의 전문가], [직원을 관리하는 관리자], [병원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세 가지 역할을 다 해내야 하기에 압박감과 스트레스, 처음하는 일에 대한 부담감 등이 매우 큰 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지난 몇 년간 그 과정 속에서 물어볼 곳도 없이 직접 부딪쳐 배우느라 참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개원의로서의 삶을 누군가에게 미리 듣고 배웠다면 개원 전에 더 철저히 준비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개원 하는 중에도 닥치는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혼자서 해결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하게 된 계기는 저 스스로도 내가 겪으면서 배운 것들을 저처럼 힘들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개원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