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관리자의 목표는 팀으로 성과를 내는 것!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직무가 변경되는 순간 성과의 핵심은 내가 아닌 팀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 관리자 팀원에게 얼마나 명확하게 비전을 제시했는지는 팀 성과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비전 제시가 명확할수록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오너십이 강해지기 때문이죠. 관리자로서 팀의 올바른 성과 기준을 설정하고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 메타에서 수석 팀장을 경험하면서 배운 '크리스채' 님의 실사례를 직접 듣고 현업에서 궁금했던 관리자의 고충에 대해서 작가님께 직접 질문하고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팀을 통해 성과를 만드는 리더의 강력한 리더십 스킬셋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02. 팀원이 스스로 리더를 매니지업 하는 팀 문화의 핵심
팀으로 성과를 내는 핵심은 피드백에 대한 수용성입니다. 관리자와 실무자가 서로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자세에 따라서 소통의 방법과 깊이가 달라집니다. 하나의 업무에 대해서도 리더와 구성원은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고 기대치 또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업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른 의견은 어떤 내용인지 지속적으로 서로 오해 없이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 반대 의견을 설득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팀 문화가 갖춰져야 합니다. 구성원과 리더가 서로 피드백에 대해 수용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팀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들에 대해서 직접 배워보세요.
03. '보텀업' 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크리스채'님이 메타에 오래 남은 이유는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바로 메타의 '보텀업' 문화입니다. '보텀업' 문화는 주어진 프로젝트의 전체 과정을 실무자가 주도권 갖고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문제상황이나 장애물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책임을 갖는 문화입니다. 리더는 실무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장애물을 객관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액션플랜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보텀업'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현하기 위해 '크리스채'님의 실 사례를 통해 성숙한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우리팀의 문화를 조금씩 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