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미니 컨퍼런스] 리더의 소통의 힘 : 팀의 최고 성과를 이끄는 리더십 전략

안녕하세요?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돕기 위해 글을 쓰는 Kay 작가 (김우재)입니다.

저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의 실제 근무 경험과 컨설턴트 시절 다양한 고객사의 HR 프로젝트 수행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팀장 리더십에 관심이 많아 2020년에 [나는 팀장이다(공저)]도 출간했습니다. 그 뒤로도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관한 글을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리더인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명확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리더가 많이 사용하는 도구들인 원온원, 코칭 등에 대해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더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 리더십 전문가는 많지만, 대부분의 리더십 강의는 어렵고 학문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또, 리더십은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학습을 하면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역량이기 때문에 리더십 학습을 통해 관점을 약간 바꾸기만 해도 많은 것이 달라져 보일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리더가 되는 것을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는 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29CM에는 검색&발견&추천 PO이자 검색 발견팀 팀장으로 일했던 안상영입니다. 현재는 퇴사 후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O는 보통 목적 조직인 스쿼드의 리더로서 각 기능 조직에 속한 구성원들을 리딩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능 조직 리더와 함께 코칭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게 여러 관점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2가지 세션으로 나눠서 Classic 세션에서는 원론적인 피드백&원온원 개념을 다루고 Jazz 세션에서는 목적 조직이라는 상황에 맞게 피드백 및 원온원을 각색해서 기존 방식보다 더 효과적인 피드백 및 원온원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나 피드백과 원온원은 팀장과 팀원의 주요 인터페이스로서 팀원의 성장을 이끌고 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런 부분을 더 깊게 이해하고 많은 인사이트를 통해 리더 및 매니저로서 더 상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