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케일업, 흑자전환을 위한 그로스 전략 : 산업별 그로스 모델링 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커니에서 디지털 프랙티스 전무, 최인철 파트너입니다. 지금까지 쿠팡, 한국신용데이터, 스카이스캐너 등 유니콘 기업들에서 J커브를 만들어냈고, 현재는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과 사모펀드 포트폴리오사의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략 컨설팅과 더불어 그로스 액션까지 모두 경험해보았고, 커머스/제조/SaaS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서 그로스모델링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4주동안 ‘그로스 모델링’ 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룰겁니다. 그 후 여러분이 고민해온 과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까지. 총 5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파이낸셜 모델링, 전략, 린 분석, 그로스해킹,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개념들을 종합해서 근거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하는 생각의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드릴 겁니다.
매 주차에 제가 경험했던 실제 사례들,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방법을 압축적으로 담아 풀어내보려 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매주 각 산업별로 그로스모델링을 제작해보는 실습까지 해보며 최종적으로는 여러분의 비즈니스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로스모델링을 해보면 본인의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겁니다.수익성이나 현재 원하는 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홀리스틱 뷰와 그를 위해서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전략부터 실행까지 연결할 수 있는 내셔널을 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인 그로스 모델링에 입각하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어떤 지표로 비즈니스 임팩트를 낼 수 있는지 판단하고, 지금 우리가 가진 리소스에서 무엇부터 집중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설정해본다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제가 수업에서 말씀드릴 예정인 사례만 해도 4개의 산업군에서 제가 직접 전략부터 실행까지 경험했던 J커브 그로스 사례들이 있습니다. 단언컨데 이런 사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을거예요. 제 전체 커리어에서 경험했던 굵직한 사례들의 배경, 전략, 실행,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면서 여러분이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데 큰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수업에서 여러분은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게 될 것이고, 실제 사용했던 시트를 통해서 직접 배우고 실습하게 됩니다. 팀 단위로 런바이티칭 형식을 통해 각 산업별로 컨셉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실제 그로스모델링을 해보면서 개념을 벗어나 어려웠던 부분을 직접 해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안그럴 것 같지만, 정말 많은 회사들이 본인이 가진 리소스를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리소스를 잘 활용하기만 해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전환률을 높이기 위해 액션을 하는데, 실제로는 전환률 개선이 중요한 지표가 아닐 수 있다는 건데요. 이는 잘못된 목표를 설정해서 리소스를 낭비한 사례입니다.
실무자들 중에서도 늘 바쁜데 성과는 안나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대표님들 중에도 어떤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어가야할지 고민이 많을겁니다. 그로스 모델링을 통해 현재 우리의 상황은 어떻고, 무엇부터 집중해야하는지의 큰 그림을 보여주고 다양한 노력들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옳은 방향으로 얼라인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이 기반이 되는 것은 그로스 모델링이기 때문에 초석을 단단하게 하고 다음단계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단언컨데 말씀드리자면 컨퍼런스에서 그로스 모델링 관련 스피치를 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실제 수강생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서 자세하게 실제 경험을 풀고 강연하는 이런 기회는 처음이고, 앞으로도 쉽게 보시긴 힘들 겁니다.
제 지난 시간동안 경험한 커리어의 핵심 포인트만 압축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고, 여러분도 다양한 산업의 사례를 배우면서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결국 여러분의 회사에 그로스모델링을 만듦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저도 돕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간과 돈, 노력을 어느 곳에 집중해야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토대인 그로스모델링을 잘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