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니어를 위한 커리어 성장 셀프브랜딩 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쓰는 디자이너 이진선입니다. 저는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프로모션 디자인을 10년 넘게 했습니다. 2019년, 디자이너로서 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의 디자인은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역량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커뮤니티형 교육 스타트업을 공동창업했습니다. 2년 동안 서비스를 0 to 1 하면서 전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을 브런치에 글로 연재했고 브런치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커리어 시장에서 혁신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로우앤베터에 합류했는데요. 디자인, 콘텐츠, 커뮤니티를 모두 다뤄 본 커리어를 인정 받아 브랜딩 리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일하는 사람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해요. 지난 커리어를 회고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4주 동안 매주 과제를 드릴거예요. '강의+실습+과제'를 통해 참가자는 '이미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해 나가며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존재감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현재 진행형으로 셀프 브랜딩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돈, 스펙, 인맥 없는 내향형 직장인이 글쓰기를 통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던 이유를 말씀해 드릴게요. 더 넓은 시야, 더 다양한 관점으로 커리어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클래스에 참가하셔서 제 커리어 여정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저는 여전히 일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다시 주니어로 돌아가곤 하죠. 그렇지만 도전이 두렵지는 않아요.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여러분도 커리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불안이 아닌 설레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