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가 취업의 지름길! 포트폴리오 제작을 도와줄 이인섭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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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 취업의 지름길! 포트폴리오 제작을 도와줄 이인섭 강사님

데이터 분석가

러닝스푼즈 나노디그리 [TO BE! DATA ANALYST] 과정 중 포트폴리오 제작을 맡으신 이인섭 강사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인섭 강사님!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 제작을 맡은 이인섭입니다. 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첫 직업을 가진 뒤 현재는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하며 좋은 기회들로 은행, 보험, 카드의 도메인을 접하게 되었고 직업 특성상 약 800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준비자의 분석결과를 검토 및 평가하며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나노디그리 수강생분들에게 가감없이 모두 공유해드리고싶습니다. 🙂

Q. 나노디그리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제작을 전담하게 되셨어요. 취업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는 어떤 비중을 차지하나요?

취업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는 지원자 그 자체입니다.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는 인사담당자는 슬프지만 현실적으로 지원자분을 단 서류 한장으로 밖에 만나보지 못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지원자는 포트폴리오에 자신의 핵심적인 것을 담으려고 해야만 합니다. 이 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면 인사담당자가 ‘그 사람이 인재구나’ 라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취업 시장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드높이는 것만큼 자신을 표현할 줄 알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Q. 그럼 강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는 어떤 포트폴리오인가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는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이 담긴 포트폴리오입니다. 이 말이 굉장히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자신이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 10개, 20개를 포트폴리오에 전부 포함시키려고 하다 정작 중요한 간결성을 놓치게 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사담당자는 지원자분을 단 한 장의 서류를 체크하며 하루에도 수 백개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기에 한눈에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 포트폴리오에는 흥미를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핵심적인 내용이 담긴 간결한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추가로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도메인지식, 회사가 원하는 기술 스택을 잘 정리하여 회사마다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하고 접근한다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힘이 될 것 입니다.

Q.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이것 만큼은 꼭 들어가야한다!' 하는게 있을까요?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자신의 기술 스택을 나열하는 데에 집중하시는 분들을 종종 뵌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 스택에 대하여 정리를 하는 것은 너무 좋지만 사실 분석가라는 직업은 자신의 기술 스택 뿐 아니라 각 분석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했고 어떻게 그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에도 기술 스택도 좋지만 자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인사이트 그리고 어떻게 인사이트를 구축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구축능력을 꼭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강사님께서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어떻게 지도하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수강생분들과 함께 세 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고, 해당 프로젝트들에서 수강생분들이 앞선 강사님들 에게 배운 전처리, EDA, 머신러닝 이런 과정들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앞선 강사님들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초적인 탑을 쌓고, 저와 함께 응용을 하며 실제 데이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심화과정을 진행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포트폴리오를 위한 재료는 준비될 것이고 그것을 잘 조합하여 핵심적인 내용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Q. 끝으로 수강생분들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터 분석 수업을 듣지만 정작 실전에 적용하려고 하면 실패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분들은 데이터 분석 수업만 들었을 뿐 실제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적용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수강하며 배운 학습용 데이터는 정말 단순히 학습을 위해서 깨끗하고 분석이 잘 되게끔 세팅이 되어있는 데이터일 뿐입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면 학습용 데이터처럼 깨끗하고 잘 정제 되어있고 분석결과가 바로 나오는 그런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수강생분들에게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을 해봐야한다고 엄청나게 강조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많은 분들이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실무에서 힘들어합니다. 러닝스푼즈가 이런 점을 잘 파악하고 나노디그리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수강생들에게 경험하게 한다는 것은 정말 수강생 입장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가 강의를 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분석가가 되기 위한 분들은 프로젝트 경험을 하며 실제 데이터가 얼마나 더러운지, 불균형한지 경험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정제하고 분석하고 모델링하는 작업을 꼭 진행 해보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노디그리 1차에서도 프로젝트들을 경험하며 수강생분들의 분석실력이 놀랍게 향상하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였기 때문에 다음 수강생분들도 이런 과정을 함께 겪는다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어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분석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은 꼭 실제 데이터를 겪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