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는 흔히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비즈니스 언어라고 불립니다. 당신이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든 혹은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인지에 상관없이 ‘회계 공부’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며 이는 마치 영어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수많은 경영학도들이 대학교 시절, 회계 과목을 피해 마케팅과 인사 등 보다 쉬워보이는 과정들로 수업을 채우고 졸업합니다. 그래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회계라고 하면 우선 어렵다고 생각하고 기피합니다.

 

당연히도 회계공부를 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들은 차변과 대변, 자산과 부채 그리고 자본 등의 개념도 막막할 것이구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에게 ‘회계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계 공부

첫 째, 어떤 업무를 하든 재무회계팀 혹은 경리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입 시절에는 ‘회계 공부’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직급이 올라가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파악하고 팀의 성과를 책임지는 위치까지 올라간다면 회계 지식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본인이 맡은 팀의 성과를 보고할 때, 보고서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성과는 결국 숫자로 보여줘야 하며, 그 성과를 숫자를 표현하는 언어가 바로 회계입니다.

 

관리자는 기본적으로 팀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관리비 등을 분석하여 이를 보고해야 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계적 지식이 없이 과연 제대로 된 성과 측정이 가능하며,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만약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회계공부를 해둬야 합니다. 평생 신입 생활만 할 것이 아니라면.

직장인 회계 공부

둘 째, 당신이 은행 적금만 하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회계공부는 필요 없습니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게 있나요?

 

1) 은행 적금
2) 부동산 투자
3) 주식 투자

 

위와 같이 크게 3가지의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그냥 은행에 꼬박 꼬박 적금을 할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재테크와는 무관하신 분이니 딱히 회계를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관리자 직급이 된다면 결국 회계공부가 필요해지는 시기는 옵니다. 하지만 재테크를 목적으로 회계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미래 임대수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하여 지금 과연 이 매수가가 올바른 것인지를 회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결국 회계적 감각 없는 부동산 투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최근까지 유행한 부동산 갭투자의 경우도, 본인 재무 상황을 회계적으로 정확히 분석하지 못하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그럼 주식투자를 할 때는 어떤 지식이 필요한가요?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해서 망했다는 말, 많이도 들어보셨을겁니다. 근데 과연 그들이 한 것은 주식투자일까요? 주식투기일까요?

 

회계를 제대로 공부하여, 투자 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구해내고 이를 현재의 가격과 비교해 저평가임을 확신하고 투자를 한 분들은 과연 몇 분이나 계실까요? 아마 주식으로 망했다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은 찾기 힘들 것 입니다.

 

물론 재무제표에 담긴 숫자들은 과거의 데이터입니다.
반면 주가는 기업가치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한다고 주가를 완벽히 예측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회계를 모르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적어도 회계적 지식을 갖춘 투자자들이라면, 상장폐지를 당하거나 회사가 부도나는 경우를 맞이하진 않습니다.

회계 공부 이유

결론적으로 직장인들에게 회계공부란 마치 엑셀과도 같은 기본 스킬 Set 입니다.

관리자로서 회사생활을 하는데도 필요하며,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재테크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이제 드디어 공부 할 결심이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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