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베타 전략

주식 투자 스타일을 크게 나누자면 Active 와 Passive 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Active 투자 전략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종목을 발굴하여 주가 지수보다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Passive 투자 전략은 ETF 등을 활용하여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베타 (SmartBeta) 전략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오늘 이야기 할 스마트베타 전략은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에서 나아가 밸류, 모멘텀, 퀄리티 그리고 로우볼 등의 팩터를 정량적으로 구성하고 지수화하여 투자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Passive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Active 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베타

주식 투자를 수학적으로 풀어내면, 한 두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보다 다양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물론 항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뒤돌아 보았을 때 하는 이야기입니다.

팩터

앞서 언급한 팩터라는 것은 주식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특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밸류라는 팩터는 매출이나 이익, 장부가치 대배해서 주가가 낮은 특성을 말하며 모멘텀은 특정기간 동안 주가의 상승이 컸던 특성을 말합니다. 그리고 로우볼은 변동성이 낮은 것을 말하고 퀄리티는 ROE, ROA 등의 지표를 보아 이익률과 안정성이 높은 특성을 말합니다. 그외에도 사이즈나 배당이라는 팩터들이 존재하구요.

 

스마트베타 ETF를 활용하면 주요 팩터들의 포트폴리오 성과를 복제하여 추종할 수 있습니다. 밸류와 퀄리티를 결합한 ETF도 있고 여기서 로우볼을 결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시중에는 KODEX 가치투자, KODEX 성장투자, TIGER 우량가치 등 밸류와 퀄리티 팩터를 결합한 다양한 ETF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주가의 변동성이 적은 로우볼 팩터의 수익률만해도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보다 높기에, Tiger 로우볼 ETF에 투자한다면 리스크도 줄이면서 동시에 지수보다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도 있구요.

 

결론적으로 다시 돌아와서 말하면 주식 투자 수익의 핵심은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히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투자가 필요하고, 다양한 팩터들을 결합하여 정량적으로 투자를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스마트베타 ETF 상품들이 잘 나와있기에, 각자의 스타일대로 혹은 백테스트 결과대로 가장 높은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 팩터들을 결합한 ETF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스마트베타 ETF 투자를 통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고 시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았을 때의 경우입니다.

 

[펀드매니저에게 배우는 스마트베타 전략]